헌터 지겹고 재벌 지겹고

요즘 왜 이리 볼 게 없나 투덜투덜

 

불평만 하다가 아주 가끔 재밌는 소설 추천으로 발견하면 참 좋네요

 

그런 의미에서 추천 게시판 글 좀 많이 올라왔으면.

[파군]

망나니는 망나니가 아니고...

[데르데르곰]

한번 호구는 계속 호구고...

[nightmis..]

제목에 나온 망나니는 프롤부터 사망해있는 게 국룰

[데르데르곰]

정체성을 잃어버리는 망나니

[카힌]

1. 알브레이트 일대기
첨에 소개 받고 초반 읽다가 포기했었는데, 재차 추천받고 다시 읽다가...걸리는 부분 두어가지가 있어서 계속 읽을까 망설였지만...결국은 최신화까지 정주행....다 읽고 나서의 소감은...괜찮네요.

2. 1937
풍아저씨 작가님 신작입니다.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기 몇년 전으로 회귀한 주인공 일행이 벌이는 활약상을 그리고 있는데...재밌습니다.

[데르데르곰]

1번은 걸리는 부분이 많이 걸려서 포기했고 2번은 풍운고월님 덕분에 선작한 작품 중 하나군요~ 저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식인다람쥐]

재벌도 괜찮고 헌터도 괜찮은데 망나니는...

[리시스]

진짜 망나니좀 보고싶군요. 길가면서 여자도 좀 후리고, 술먹다 깽판도 치고, 자기 자신이 제일 소중하기 때문에 사람도 가차없이 버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