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작인 소설을 알아볼수있다면

흔히들 말하는 재미가 있다 라는소설들을 보면 후반부나 중반부에서 글이 산으로 간다 라는 느낌이 드는 소설들이 드물게 있는데 이런소설들과 끝까지 볼만하다 라는 소설들을 초창기부터 구분해서 알아볼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

저는 간편하게 보는법이 조회수 대비 10%이상 추천수라면 끝까지 보는편인데

조회수 대비5% 이상가는 소설들은 나중에 조회수가 많이빠지는경우가 생기는걸보면 확실히 호불호가 나뉘거나 산으로 가는것 같아서 보기가힘든데

최근에는 10% 이상 추천수를 받는 작품들을 못봐서 그런데 추천해주실만한 작품이나 구분하는 팁같은걸 알려주실분 계신가요

[카힌]

1. 작가의 전작
2. 연독률

[진소보]

대작은 모르겠고 본문 요청대로 끝까지 볼만한 소설의 초기 구별법이라면, 원래는 유료화할 때 따라가거나 킵해뒀다가 나중에 완결나면 보는 기준이지만 그대로 차용해도 무방할 듯싶어서 적어봅니다.
무료회차 25회차 기준 1회 조회수 평균 만단위 이상 중에서
1. 초반 5회차 안에 - 앞으로 전개할 내용이 아니라 - 대략의 주제와 방향성이 드러나는 작품
2. 권당 기승전결과 회당 기승전결 구성이 잡혀 있는 작품 (시작-중간-끝)
3. 어휘력이 어느 정도 수준 이상인 작품 (난이도가 아니라 적합도 기준)

[wwwnnn]

개연성이 애매하게 부족한거 같다든가, 작가 편의적인 설정이 많던가 하면 산으로 갈 가능성이 높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