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3월달이면 돌아오실 줄 알았는데
4월도 아니고 5월달이라니
빼애애액
갈수록 글이 뜬구름잡는거 같아지시던데 이번에는 어떨지..유료작은 차원완, 심판의군주는읽다 하차했지만 다시 한번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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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심판의 군주 다음에 단편 마법사물까지는 재밌게 읽었는데, 그 다음 작품부터 읽기가 힘들더라구요. 뜬구름이라는게 공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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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양판작가보다는 훨씬나으시다고 수정겸 덧붙이려했는데..ㅎㅎ 초창기작도있고 기대가 커서 그런가봅니다ㅎㅎ
전작보다 발전하는 모습만 보인다면야...
차원사업은 감명받았는데 그담부터는 좀 실망... 심판의군주도 후반가면서 무너지고 마법사 단편은 카드게임 오마쥬가 너무 많이 들어가서 꺼려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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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용두사미 작가.
후반으로 갈수록 스케일이 너무 커져서 마무리가 아쉬워서 그런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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