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보던 작품이 1부 완결 후 계약 종료가 되서
2부를 봐야 하는데 어느순간 안 보이더군요.
답답한 마음에 1:1 문의도 해보고 구글링, 약관 정독도 좀 해봤는데
2016년에 이 건으로 소송까지 하면서 이것 저것 시도하신 분이 있더라구요.
내용은 따로 언급하지 않겠지만...
제가 봤을 때 유료(구매자)가 이 건으로 뭔가 할 수있는게 없는듯 보였습니다.
혹시 콘텐츠 구매 내역 들어가 보셨습니까?
계약 종료 작품은 콘텐츠 구매 내역에서만 찾을 수 있는데
검색 기능도 모바일 앱에만 있고 로딩 시간도 굉장히 오래 걸립니다.
제 생각으론 유료작품을 구매하면
내서재 즉 내 책장서랍에 보관 하는건데
그런데 문피아에서 일방적으로 뽑아가서 창고에 쑤셔 넣은 겁니다.
웃긴 건 장소만 옴겼지 불편하고 불쾌하지만 볼 수는 있습니다.
그러면 검색만 제한하고 선호작은 놔둬야하지 않나 그게 정상이 아닌가...
굳이 내서재에서 가져가야만 했나 이런 생각이드네요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글도 잘 못쓰겠고 그냥.. 하소연 했다고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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