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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8

  • 작성자
    Personacon 피리휘리
    작성일
    19.04.28 01:05
    No. 1

    아이엠....그루트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윈드윙
    작성일
    19.04.28 01:31
    No. 2

    매력적이죠. 너구리와 그루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골드버그
    작성일
    19.04.28 01:10
    No. 3

    음 요즘 종합격투기를 많이 못봐서 윈드윙님 글에 댓글못달았는데
    어벤져스로 공감대를 ㅎㅎ 마블 영화가 초반에는 욕을먹더라도
    우직하게 성장기를 보여줬죠(아이언맨 아니였으면 퍼스트 어벤져,토르
    이후로 어떤히어로 판권 팔아 버텼을지ㄷㄷㄷ)그리고 각 히어로들의
    고난과 역경을 보여주다 어벤져스로 승화시켰다봅니다.이번 엔드게임은
    속칭 마블 페이즈1을 받쳐주던 히어로들의 인생사를 정리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윈드윙
    작성일
    19.04.28 01:32
    No. 4

    정말 캐릭터를 녹여내는 마블사의 능력은 대단했다고 보여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슬로피
    작성일
    19.04.28 01:33
    No. 5

    마블역사를 관통하는 대단원...ㅠㅠ
    마지막은 재밌었고 그전까진 정땜에 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윈드윙
    작성일
    19.04.28 01:35
    No. 6

    앞으로 어떤 마블히어로와 시리즈가 우리를 울고 웃기게할지 기대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굉장해엄청
    작성일
    19.04.29 21:52
    No. 7

    우주선 타고 타노스 습격하러 갈 때에 너굴맨(로켓)이 우주에 안 가본 사람이 누구냐고 묻자, 캡틴 아메리카랑 로디? 하고 나타샤가 손을 드는데 이 때에 너굴맨이 하는 말
    "내 우주선에 토하지 마."
    이게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와 인피니티 워에서의 스타로드가 했던 대사를 그대로 너굴맨이 따라하면서 대장 역할 하니까 웃기기도 했고 슬프기도 했습니다. 자신이 잃은 동료를 기억하는 하나의 방법으로서 드립친 거라고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그리고 캡틴 아메리카가 시간 여행을 하면서 옛 애인을 창문 너머로 바라보기만 할 수밖에 없었던 장면과 토니 스타크가 시간 여행 중에 자신의 아버지인 하워드 스타크와 우연히 만나면서 대화를 나누는 장면에서 애틋함과 감동이 느껴졌었습니다.

    후반부에서 재회하게 된 스파이더맨과 아이언맨의 장면과, 불리한 전황에 놓이게 된 어벤져스의 앞에 '시간 강탈 작전'의 성공으로 여러 포탈을 열면서 등장하는 지원군 장면. 그리고 결국엔 살육을 좋아하게 된 간악한 악당인 타노스를 단죄하는 장면에서 핵사이다였습니다.

    정말 최고의 영화였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윈드윙
    작성일
    19.04.29 22:57
    No. 8

    저랑 감동포인트가 비슷하셨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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