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장 핫했던 민희진 기자회견!

제게는 <입장 차> 세 글자로 요약되었습니다.

문장으로는 <입장 차에 따른 감정의 골이 깊어졌다>가 되겠네요.

다만 논점을 조목조목 반박하기보다 장광설에 눈물은 오히려 불편하게 느껴졌는데, 호응하는 댓글이 생각 이상으로 많아서 혼란스럽기도 합니다.

역시 사람 일은 모르는 건가 봅니다.

블핑, 트와이스 뒤를 이어 걸그룹 원톱이 될 것 같았던 뉴진스는 앞으로 어찌 될 지...

[sunwh196..]

이성은 없고 오직 그놈의 감성으로만 퉁치네요 여자들 특유의 감정호소 가정사 부부싸움도 아니고 법망을 피하기위한 감정쇼를 벌이고 일을 진행하다 들키니 아 나몰랑시전 하나 알아줄것은 진짜 말
빨하나는 끝내주더군요

[눈감은전등]

세 글자로 간략하고 깔끔하게 줄여주셨네요. 저는 이 사단의 원인을 두 글자로 줄여보고 싶습니다. "표절"

[결정적순간]

궁금했는데 기자회견은 보기 싫었고 그냥 밥그릇 싸움인가 했는데
딱 해소 되었네요
입장 차
감사합니다

[크라카차차]

제가 오죽하면 이러겠습니까? 여자가 바람필때 나오는말...남편이 오죽했으면 마누라가 바람피겠어? 증거가 아닌 감성으로 호소...여자들에게 잘먹힘

[천극V]

실시간으로 느꼈는데. 힙해서 그럼. 내용자체가 연예계 뒷예기고, 화난음성, 감정에 치우친 음성, 그래서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