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9년이면 사우디아라비아의 10배가량 석유와 천연가스가 매장되어있을것으로 추정되는 7광구를 일본에게 완전히 뺏기게 됩니다.
박정희 무렵에는 국제법상 우리쪽대륙이랑 이어져있는 7광구가 우리땅이였으나 일본의 압력에 공동개발하기로 협정했고 그 후 일본이 생까고 개발을 피해왔습니다. 그리고 그 와중에 이제는 해안선을 기준으로 영해를 가르는 방식으로 국제법이 바뀌면서 이제는 일본땅이 되어버렸죠.
때문에 2029년이 지나면 경제적 가치 1경이 넘게 추정되는 7광구의 개발할 권리가 없어지죠.
이번에 정부가 석유공사와 이야기해 협정이 끝나기 전에 개발을 하려는 움직임이 있다네요. 일본측과도 이야기를 하고 있고. 하지만 일본측에서는 2029년이면 완전히 자기 것이 되는데 가능한 피하려고 하겠지요.
이거 뺏기면 배 너무 아플것같네요. 정부가 어떻게 잘해서 50%권리라도 챙길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과거 정부부터 진잔진작 움직였으면 좋았을것 이제 9년 밖에 안남은 시점이라 좀 염려스럽네요.
Comment '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