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래서 이번에 만들어진 게임중독이라고 규정하는 범위가 어떻게 된겁니까?
게임이 다른 흥미보다 우선리면 게임 중독이라는데 이게 말이나 되는겁니까?
음악아 취미면 음악이 다른 흥미보다 우선하고 소설이 취미면 서설이 다른 흥미보다 우선하겠죠. 근데 게임은 다른흥미보다 우선이면 중독이다?
이게 진짜로 게임중독을 우려해서 만든 기준일까요?
의사들 제약회사들 사업철학이 이겁니다.
'병이 없으면 만들고 환자가 적으면 질병의 정의를 늘려라'
콜레스테롤 정상수차 10을 낮추면 병원에서 관리받아야할 환자 천만명이 늘어납니다.
진정한 창조경제죠.
예. 이겁니다.
게임을 한다는 이유만으로 수많은 부정적 낙인을 찍어온 것은 사실입니다.
해서 게임중독이라는 말, 질병이라는 말이 나온 것만으로 다시 예전의 부정적 프레임을 생각하며 경기를 일으키는 것이 이해되지 않는 바는 아니나, 결국 시기가 언제가 되었건 일어날 일입니다.
이번 발표 이전 논의 단계에 있을 지난주 방송토론들만 봐도 그렇습니다.
논의 자체의 심각성과 문제점을 조금도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자기 입장에서만 하는 발언들.
너무나도 한심했죠.
패널이라는 사람들의 배경지식과 이해도, 감정이 앞서는 말들을 보며 정확히 이런 식으로 인터넷에 일이 번질 것을 예상했어요.
인터넷에 양산되는 기사들도 매한가집니다.
정확히 중독의 범위가 어떻게 되는지, 거기까지 가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위험하며 또 이미 중독되고 난 이후 헤어나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또,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 무엇이 필요하며, 어떠한 것을 경계해야하는지 등에 대한 이야기는 하나도 존재하지 않은 채, 게임중독은 질병이라는 헤드라인에만 급급할 뿐이고 인터넷 반응 또한 그렇죠.
결국 규제와 법안을 만드는 국회의원들이나, 깊은 고민 없이 여론을 만들고 움직일 언론이 지금과 하나도 다르지 않을 테니 이 여파가 짐작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게임 중독은 심각한 정신적 질환으로 봐야 하며, 게임을 만든다는 것은 이것에 책임을 질 필요가 있습니다.
논점을 벗어난 이야기인데... 중독이냐 중독이 아니냐의 명확한 데이터도 없고 기준점 조차 모호합니다 이상황에서 치료법은 더더욱 검증이 안되어있겠지요 거기다가 세금을 부과 한다고 해도 그 세금이 정확하게 예방과 치료 목적으로 쓰인다는게 더더욱 믿음이 안갑니다 마치 주류세와 담배세처럼 전혀 엉뚱한곳에 쓰이며 혹 누군가의 호주머니로 쓰일까봐 걱정 됩니다
그러니깐 제대로된 예방책도 없고 확실한 치료도 없으며 중독의 기준점도 개인적으로 볼때 없습니다 이상황에서 세금만 엉뚱한대로 세고 괜히 게임업계만 피보게 될까봐 저는 아직 시기상조라고 생각합니다 언젠가는 필요 하겠지만 지금은 아닌거 같습니다 논점을 많이 벗어놔서 죄송하고 그냥 하고 싶은 말이었어요...'ㅁ'....
게임만을 위한 사례가 다른 일반적인.유희를 위한 사례와 다른게 하나도 없는데 게임만을.타켓으로 그사례를.들면 안부끄러울까요? 나같음 부끄러워서 가져다 쓰지.못할거 같은데....어느정도 규제는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만....중독으로 질병이라...저역시 20대때 초창기 영웅문 리니지 스타 등등 2-3년 저인못차리고 게임하러 댕기고 집에안드가고 했지만 먹고살기위해 게임을 줄였죠...30대에 폰게임때매 20분단위로 자다깨면서 게임을 돌렸구요..그런데 몸이 힘들고 돈벌어야되니 자연스레 밀려나던데요? 지금은 가끔 fps게임만 하고 딱히 게임을 할 생각은 안합니다. 유투브로 보는건 좋아하지만...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게임에대한 개인차를 보자면 전 질병으로 분류하는건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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