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32 글로버닝
작성
19.04.17 23:30
조회
625

패러디 작품을 보다가 발견한 한 작품.

한국에 사는 14세 소녀가 주인공인 소설인데

갑자기 전생이 히틀러임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알고 보니 어머니는 전생이 스탈린...


히틀러와 스탈린이 모녀로 서로 정체를 숨기며 살아간다는 신박한 설정 ㄷㄷ

그러다 주인공이 전생한 괴벨스를 만나고 세계 정복 계획을 다시 모의하게 되는 부분까지 봤네요.


괜히 마굴이라 불리우는 게 아니네요.


Comment ' 10

  • 작성자
    Lv.91 무영소소
    작성일
    19.04.18 00:23
    No. 1

    참신하네요 문피아는 뭐하나 히트하면 베끼기 일색인데 막내아들 타령 엑스트라 타령 숨김타령 등등 오히려 ㅈ 동네가 참신하네요

    찬성: 12 | 반대: 0

  • 작성자
    Lv.71 한예주
    작성일
    19.04.18 00:28
    No. 2

    하필 써도 나치를..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3 화신화장품
    작성일
    19.04.18 00:31
    No. 3

    김일성이아니라다행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12 가시비
    작성일
    19.04.18 02:58
    No. 4

    베어 펀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고지라가
    작성일
    19.04.18 04:35
    No. 5

    와.. 저것만 봐도 재밌어요.

    찬성: 3 | 반대: 1

  • 작성자
    Lv.11 게르의주인
    작성일
    19.04.18 12:50
    No. 6

    표절각인데욤..ㅋㅋㅋ
    러시아 양판소 중에 하나 본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74 살신성의
    작성일
    19.04.18 13:21
    No. 7

    도덕과 정의가 사라진 시대 세금은 안내려 하면서 무슨일만 생기면 국가가 보상해라 떠드는 지옥과 악마와 마왕이 정이되고 천계와 천사와 신이 사기꾼에 악이되는 장르문학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단조강철
    작성일
    19.04.18 15:59
    No. 8

    창작의 자유를 중시하는 서구권에서도 히틀러를 소재로 하는 창작물은 매우 논란을 불러일으키던데, 한국에선 이런식으로 소비되는군요.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32 세돌스리가
    작성일
    19.04.18 20:50
    No. 9

    서양에서도 욱일기는 자유롭게소비되지만 나치는 이가는것과 똑같아요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99 솔리온
    작성일
    19.04.21 21:52
    No. 10

    솔까 히틀러가 제국주의 시대에 열강들이 식민지들에 해온것보다 더하게 했다고 생각안해요. 다만 우리가 가축을 대상으로 도살을 하는데 아무 감정이 없는데 사람이 죽으면 심각하게 생각하는것처럼 나치는 가축(식민지사람)이 아니라 사람(유럽,유대인)을 대상으로 학살을 벌였다는게 큰 문제가 된거겠죠. 또 근대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유대인들의 원수이기도 했구요 .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42448 맞춤법 지적하다 틀리기도 합니다. +9 Lv.68 장과장02 19.04.19 299
242447 창작의 바다에서 비평자, 비평주체의 필요성 +5 Lv.23 Cybermin.. 19.04.19 237
242446 김용선생과 한국 장르소설 +7 Lv.36 미갈 19.04.19 347
242445 아~~~~~~기억상실증인가 +1 Lv.75 그냥가보자 19.04.19 270
242444 방금 글 썼다 지웠습니다. Lv.78 wwwnnn 19.04.19 462
242443 아 복사가 안되네요 Personacon 그늘바람 19.04.19 168
242442 그냥 작가도 독자도 서로 존중합시다. +2 Lv.47 김상준. 19.04.19 572
242441 확실히 요즘은 사이다 전개가 대세인거 같습니다 +3 Lv.16 단조강철 19.04.19 809
242440 제목 짓기 Lv.34 바람의책 19.04.19 164
242439 1렙분들도 좀 신기한 부류의 사람들이긴 하네요 +4 Lv.99 낙엽사묘정 19.04.19 416
242438 제목짓기 방법 +1 Lv.60 카힌 19.04.19 296
242437 졸리니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겠네요. +4 Personacon 적안왕 19.04.19 260
242436 참 잘 들 합니다. +5 Lv.75 그냥가보자 19.04.19 458
242435 마지막 +1 Lv.36 코코님 19.04.19 475
242434 ㅋㅋ +13 Lv.36 코코님 19.04.19 782
242433 공모전 기간의 절반이 되어가네요. +2 Lv.52 라토르 19.04.19 307
242432 소설이 너무 재미가 없어서.. +1 Lv.94 dlfrrl 19.04.19 579
242431 읽기조차 싫게 만드는 마법의 제목들 (개인 순위) +34 Lv.36 코코님 19.04.19 831
242430 공모전 참여 중인데 제목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21 Lv.9 형윤 19.04.19 538
242429 주인공이 날때부터 천재인 소설도 참 재밌는 것 같아요 +3 Lv.50 울새 19.04.19 317
242428 바둑물을 쓰면 인기가 좀 있을까요? +11 Lv.40 의향도 19.04.19 265
242427 어디 분신 쓰는 주인공 또 없나? +1 Lv.79 아아앋 19.04.19 350
242426 제가 챙겨먹는 건강식은 러시아산 북어포입니다. +2 Lv.24 약관준수 19.04.19 213
242425 몸을 챙기려면... +2 Lv.34 바람의책 19.04.18 440
242424 짜장면 만들어봤어요. +6 Lv.25 시우(始友) 19.04.18 300
242423 2000년대에 활동하던 작가님들은 지금 뭐하고 있을까요? +8 Personacon 네임즈 19.04.18 434
242422 기자물은 별로 인기가 없는 거 같네요. +10 Lv.39 크루크루 19.04.18 365
242421 비평글을 쓰는것도 쉽지 않네요... +5 Lv.23 Cybermin.. 19.04.18 232
242420 칼은 허리에 찹니다. +8 Lv.60 카힌 19.04.18 612
242419 딸기청, 바나나 발효액 만들어 드세요. +4 Lv.60 카힌 19.04.18 371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