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요즘 시대가 그러니깐 어쩔수 없죠; 씁쓸하지만 어쩔수 없는 현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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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가방에서 손만 대면 날카로운 흉기를 꺼낼 수 있습니다. 손에 쥐고 다니는 핸드폰은 상당한 구형으로, 뭉뚝하지만 단단하여 손에 쥐고 찌르면 뼈가 부러지는 위력의 안테나가 있습니다. ... 나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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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 제대로 찍었으면 다행.. 못찍었다면 이중으로 개낭패;;
환승은 찍엇으나... 역행하기 위해 같은 버스를 타서 ㅜㅜ 그리고 저도 핸드폰을 호신무기로 생각하고 있엇습니다 ㅋㅋ;; 가방을 방패삼아... 그런데 진짜 내리면서 괜히 미안해지더군요...
저도 예전에 전철역까지 태워준다는거 늦을까봐 탔었는데 가까운 거리에도 불구하고 불안하더군요... 전철역 앞에 내려주셨는데요, 고맙단 말을 해도 의심했었다는게 영 죄송스러웠던게 기억나네요.
남자들도 납치 당해요. 든든한 무기가 있지 않으면 되도록 조심하는 게 좋겠죠.
요즘은 아는 사람들도 무서운 세상이 되어서 참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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