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냥 째요. 자율이잖소? 오늘은 내 기분도 좀 거시기 하고, 애들도 몇 없을 것 같아 집에서 휴식을 취했소이다. 무슨 문제라도 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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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바른님 Coooooooooool!!!~~~ 담임선생님이 좀 늙으셔서 뭐라고 할까.. 어쨋든.. 담임 선생님께 말을 안하고 튀었으니... 맞을 가능성100% 말했으면 안빼줬을거라..튄거지만 말이죠..ㅋㅋㅋ
자율이 자율이 아닌현실입니다 ㅋㅋ 강제자율학습......
이 상황을 즐기세요~ 제 고3때가 생각나는 군요~ 눈치보다 야자 쨌는데 다음날 담임이 부를때 그때의 짜릿함 ㅋㅋㅋ 엉덩이도 덩달아 짜릿해지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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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매님 그 짜릿함이 야자를 째게 만들죠 ㅋㅋㅋ 조회때 선생눈에 안튈려고 자지도 않고 눈에 띄게 공부하지도 않고 딱 중간만 하는 연기력향상.그리고...맞을 순번이 줄때마다 그 스릴감.
무적철매님 조언 감사ㅋㅋ 어차피 맞아서 죽을 것도 아니고 사나이 한번죽지 두번죽나ㅋㅋㅋ 쿨하게 나가볼게요..ㅋㅋㅋ
자율이라면 한번 신고해 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물론 신고해서 이겼다는 정보 좀 얻으셔야 가능<
피멍이라니... 과잉체벌로 잡혀갈만한 수준인데요. 사진찍어서 교육청 올려주면 난리날겁니다. ㄲㄲㄲ 그런데 담임은 왠지 미운정같은게 들어서 그렇게 못하지요...
어이쿠...학교 계속다닐건데...신고는 무슨.. 그냥 죽도록 터지고 말죠..ㅋㅋㅋ
근데 후회가 되기도하네요.. 집에 왔는데 할것이 없어요!!!ㅋㅋㅋ 그래도 학교에 있으면 무슨 감옥에 있는기분이라...ㅋㅋㅋ
아주 유명한 명언이 있어요. 아실 듯? 포기하면 편합니다.
....크크크 포기하면 편하다.. 어차피 안 맞을거 포기한지는 오래고 덜 아프는게 목표..ㅋㅋㅋ
제가 다니던 학교에는 하나의 전설이 전해져 내려옵니다. 학교 최강의 무인으로 소문 난 국사선생이 야자를 재낀 한 학생의 엉덩이를 봉으로 내려치니, 그 학생의 뒷주머니에 있던 열쇠가 부러졌더라, 하는 신빙성 없는 전설. 그러나 국사선생이 무술의 달인인 건 사실.
전 야자라는걸 해본적이 없는뎁쇼 ㅋㅋ 고등학교때 담임선생님한테 전 학교에서는 자습 못합니다 라고 말하고 빠졌음. 담임선생님도 쿨하게 빼주셨는데
C-Real님 진짜 부럽...
크크..... 야자는 빼먹는게 제맛이죠... 고3때 빼던 야자가 진짜 제맛이였는데.. 쩝쩝 요즘은 그런 걸 느낄수가 ㅠㅠ
고삼때 야자뺴먹고 친구들이랑 겜방가던 그 느낌 평생 다시 못 느낄듯 그때 진짜 재미있었는데
친구분의 거짓말 이었을 가능성도..? 허람님 공포에 부들부들 떨고 계시라고..ㄷㄷㄷ
....설마요... 만약 그거라면 100% 먹힌듯...
내일은 결석하는 겁니다. 신종 플루땜시 병원간다고... 모레 학교가면 괜찮지 않을까요?
신종플루의심환자면 등교를 아예 못하는거 아닌가용?
아프면 됩니다. 배 드러내놓고 창문 다 열어놓고 자세요. 그리고 창백한 얼굴로 학교에 가서 조퇴. 'ㅅ' 아니면 엎드리기신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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