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내공같은거 보면 자연의 기를 자신의 기운과 합해서 체내에 저장시키는거죠. 이 내공의 쓰임새가 무진장 많아서 다용도로 쓸수 있습니다.
보통 이런것들도 경지가 있어서 그 안먹고도 살수 있는 경지는 도가에서는 선경쯤 들어야 가능하겠죠 ㅇㅇㅇ 아님 체내에 단을 만들면 안먹어도 된다는 것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무협지보면 내공이 어느 정도 에너지이니 일반인보다 며칠정도 더 참을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밥안먹으면 죽는다라는 설정을 하고 있어요 ㅇㅇㅇ
그리고 경신은 내공을 이용해서 몸을 가볍게 하는거고 하늘을 비행? 이런건 무협지내에선 보지 못했네요 혹시 허공답보나 천상제같은것을 말하는것이라면 이건 어디까지나 하늘을 '걷는'것임 ㅇㅇㅇ
어떤 무협지보니 공중에 기를 밟는다는 곳도 있던데 ㅇㅇㅇ
그리고 몸이 빼빼마른 사람이라도 내공이 없더라도 근육질로 이뤄진 장정 쓰러지게 할 수 있습니다. ㅇㅇㅇㅇ
제가 좀 수련을 해봤는데 청명기공 이라고 하단전이 약간 움직이라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호흡을 조절하면 미약한 내기가 들어오는데 기감이 높아지면 기의 들이쉼과 내쉼이 느껴집니다 이때 내쉴때 나쁜기운은 빼고 좋은 기운만 하단전에 축적하는 것입니다 소설처럼 영약먹고 절세신공을 익혀서 3년만에 1갑자 만들고 이런게 아니라 진정 순수하게 60년을 빼먹지 않고 수련을 해야 1갑자라는 공력을 얻을수 있습니다 물론 기공상의 호흡은 항시 해야겠죠 저도 13년차 정도인데 이제는 호흡이 몸에 붙어서 툭별히 의식하지 않으면 잘 모르겠네요 내공이 생기고 아무래도 면역력이 향상이 되는지 잡다한 질병에 걸려본적이 없으며 만약 제가 외공만 쫌더 수련을 해서 발전된다면 바위 정도는 부술수 있을것 같습니다 요즘은 발경에 대해서 공부를 하는데 제 성취가 낮아서 흔히 쿵후보이 친미에 나오는 통배권을 연습하는데 한 내년쯤에는 할수 있을것 같아요 내공을 이해할려면 무협작가분들을 찾아가보세요 무협작가분들이 진짜 잘 쓰시는 분들은 책속에 무공을 몰래 넣어서 알아보는 자들이 찾아오면 가르쳐 줍니다 금강님이나 좌백님이나 한상운님 등 저도 제 사부님이 풍종호님 문하에 계시던 분이였습니다 최대한 어릴때 배우셔서 많은 깨다름 얻으시고 멋진 무림인으로 거듭나셨으면 좋겠습니다
진가태극권의 내공을 키우는 양생공 설명인데..
양생공은 동정결합(動靜結合), 내외겸수(內外兼修),
형신합일(形神合一)을 특징으로 한다.
수련에 임할 때에는 심신(心身)이 송정자연(?靜自然)의
상태가 되도록 유도하고
일동무유부동(一動無有不動)의 원칙을 관철함으로써
의식과 동작과 호흡의 세 가지 단련요소가 밀접하게 결합되도록 한다.
그리고, 인간과 대자연이 일체(一體)로 융합되어
천지(天地)의 맑고 신령한 기운을 모아 신체를 보양하며,
동시에 체내의 사기(邪氣)와 탁기(濁氣)를 배출하여
건강을 증진시키고, 지혜를 돕고 수명을 연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따라서 양생공을 지속적으로 수련하면
원기(元氣)가 점차 단전(丹田)으로 모이고, 나아가 충실(充實)
포만(飽滿) 장대(壯大)해져서 자연히 지극히 크고 강한
호연지기(浩然之氣)를 기르게 된다. 이로써 도덕(道德)을 함양하고
인격을 도야하며 응대한 뜻을 가슴에 품게 된다.
이러한 호연지기로 심신을 단련하면 강건한 신체와 아울러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를 낳는다. 또한, 상대를 방어할 때에는
강력한 충격력(衝擊力)을 발휘하여 상대방의 오장육부에까지
쇼크를 줄 수 있다. 이 공법은 반응이 민첩하여 임기응변하며,
모든 동작이 자연스럽게 나타나고
권(拳)이나 발의 형식적인 방법에 얽메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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