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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1

  • 작성자
    Lv.25 시우(始友)
    작성일
    09.08.29 21:38
    No. 1

    그것은 이명박과 전두환, 노태우 중에서 누가 더 나쁜 놈인가를 고르는 문제랑 똑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자공
    작성일
    09.08.29 21:40
    No. 2

    음?
    뭐가 더 낫느냐, 더 못나냐를 고르는 문제가 아닌데요. @.@
    그냥 내공을 정의하는 문제란 그 정도로 어려운 문제란 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09.08.29 21:40
    No. 3

    음냥 오랫만이에요 취우님 ^-^

    내공이라..
    뭐 정의하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 인간의 불가사의한 힘중..뭐 내공이 자연과 연결되어있거나..
    아니거나.. 가장 위대한 내공은..
    보통 인간이 할수없는 기적과도 같은 일을 필사적으로
    행하는 내공이 가장 멋진거 같아요.
    아기를 구하려고 자동차 들어올리는 어머니라던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6 과곰
    작성일
    09.08.29 21:41
    No. 4

    그것은 이명박과 전두환, 노태우 중에서 누가 더 착한 놈인가를 고르는 문제랑 똑같습니다.(...)

    뭐든지 증명은 어렵지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09.08.29 21:41
    No. 5

    그래서 전문적으로 들어가지 않아도 왠지 필사적이라면
    생각보다 가까이 있는 느낌..
    (표현이 이상해;ㅁ;!!)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댁대게
    작성일
    09.08.29 21:44
    No. 6

    내공같은거 보면 자연의 기를 자신의 기운과 합해서 체내에 저장시키는거죠. 이 내공의 쓰임새가 무진장 많아서 다용도로 쓸수 있습니다.
    보통 이런것들도 경지가 있어서 그 안먹고도 살수 있는 경지는 도가에서는 선경쯤 들어야 가능하겠죠 ㅇㅇㅇ 아님 체내에 단을 만들면 안먹어도 된다는 것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무협지보면 내공이 어느 정도 에너지이니 일반인보다 며칠정도 더 참을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밥안먹으면 죽는다라는 설정을 하고 있어요 ㅇㅇㅇ

    그리고 경신은 내공을 이용해서 몸을 가볍게 하는거고 하늘을 비행? 이런건 무협지내에선 보지 못했네요 혹시 허공답보나 천상제같은것을 말하는것이라면 이건 어디까지나 하늘을 '걷는'것임 ㅇㅇㅇ
    어떤 무협지보니 공중에 기를 밟는다는 곳도 있던데 ㅇㅇㅇ

    그리고 몸이 빼빼마른 사람이라도 내공이 없더라도 근육질로 이뤄진 장정 쓰러지게 할 수 있습니다. ㅇㅇㅇ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09.08.29 21:44
    No. 7

    내공이란?

    축구공이 떼구르르 잔디밭 위를 굴렀다.

    수위아저씨가 외쳤다.

    이 공 누구꺼야!@ㅁ@!!

    그러자 솔블이 말했다.

    "내 공..."

    ".........."

    :D...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6 과곰
    작성일
    09.08.29 21:44
    No. 8

    내공이란 솔블님 꺼엿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과곰
    작성일
    09.08.29 21:45
    No. 9

    아 ㅋㅋ 내공 이해햇습니다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자공
    작성일
    09.08.29 21:46
    No. 10

    아, 소울블루님. 오랜만이에요. ㅎ
    이날, 이태까지 수학이란 학문을 정말 싫어했는데, 이런 난제를 만나니 차라리 명확히 정의되는 수학이 차라리 낫다고 생각될 때도 있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HAWX
    작성일
    09.08.29 21:49
    No. 11

    핵력, 전자기력, 중력 외의 또 다른 힘이라고 '가정'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9.08.29 21:49
    No. 12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09.08.29 21:52
    No. 13

    흐음. 아마 중력을 상쇄시키는게 아닐까요? 덤으로 마찰도 줄이는 것도 있을거고요.(은밀한 운신을 요하는 종류)
    덤으로는 육체능력의 상승이 있겠지요. 신경은 몇배나 반응속도가 빨라지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자공
    작성일
    09.08.29 21:54
    No. 14

    일장에 쳐내는 건데, 빼빼 마른 사람이 가능하다고요?
    음....과연 힘은 쓰기 나름이군요.
    의외로 비행하는 무협도 있어요. 기억은 나질 않지만, 부유하듯 비행하는 주인공도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내공을 어떻게 활용해야 사람의 몸이 가벼워지는가가 궁금했던 거죠. 음....내공으로 중력을 어찌 할 수 있나? 마찰력이나 공기저항을 줄여 빠르게 달리는 수준인건가? 뭐, 이런 초보적인 질문이랄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무의식
    작성일
    09.08.29 21:59
    No. 15

    경공술의 하나인 허공답보.
    멀리뛰기 선수들의 공중기술 중 도움닫기 이후 가위뛰기를 하는걸 말합니다.
    칼루이스가 허공답보를 잘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ask13579
    작성일
    09.08.29 22:02
    No. 16

    제가 좀 수련을 해봤는데 청명기공 이라고 하단전이 약간 움직이라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호흡을 조절하면 미약한 내기가 들어오는데 기감이 높아지면 기의 들이쉼과 내쉼이 느껴집니다 이때 내쉴때 나쁜기운은 빼고 좋은 기운만 하단전에 축적하는 것입니다 소설처럼 영약먹고 절세신공을 익혀서 3년만에 1갑자 만들고 이런게 아니라 진정 순수하게 60년을 빼먹지 않고 수련을 해야 1갑자라는 공력을 얻을수 있습니다 물론 기공상의 호흡은 항시 해야겠죠 저도 13년차 정도인데 이제는 호흡이 몸에 붙어서 툭별히 의식하지 않으면 잘 모르겠네요 내공이 생기고 아무래도 면역력이 향상이 되는지 잡다한 질병에 걸려본적이 없으며 만약 제가 외공만 쫌더 수련을 해서 발전된다면 바위 정도는 부술수 있을것 같습니다 요즘은 발경에 대해서 공부를 하는데 제 성취가 낮아서 흔히 쿵후보이 친미에 나오는 통배권을 연습하는데 한 내년쯤에는 할수 있을것 같아요 내공을 이해할려면 무협작가분들을 찾아가보세요 무협작가분들이 진짜 잘 쓰시는 분들은 책속에 무공을 몰래 넣어서 알아보는 자들이 찾아오면 가르쳐 줍니다 금강님이나 좌백님이나 한상운님 등 저도 제 사부님이 풍종호님 문하에 계시던 분이였습니다 최대한 어릴때 배우셔서 많은 깨다름 얻으시고 멋진 무림인으로 거듭나셨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09.08.29 22:03
    No. 17

    ;ㅁ;...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5 번개참나무
    작성일
    09.08.29 22:05
    No. 18

    으음;;; 크리스티앙님 문피아에서 꽤 자주본분인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무의식
    작성일
    09.08.29 22:07
    No. 19

    그냥 동굴에 가서 공청석유나 만년설삼 등 영약 먹으면 생겨요.
    단양에 유명한 동굴이 많습니다. 고수동굴 온달동굴 등 있으니 한번 가보세요. 참고로 입장료 내야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라이젤
    작성일
    09.08.29 22:08
    No. 20

    자연의 기를 몸에 쌓아서 자신체내의 기와 합일하여 자신의 기로 만든 것이 내공이라고들 하죠


    근데 진짜 경신법은 무슨 원리지? 몸을 가볍게? 그럼 몸의 질량이 줄어드는 건가? 이건 아닌거 같고 중력에 반하는 힘을 생성하는 건가? 공기와의 마찰력을 없에 주나?
    개인적인 결론은... 무협이든 판타지든
    이런걸 과학적으로 따지면 머리만 아프고 무의미하다는 생각

    하지만 자주 눈에 발피는 것들이 많죠 대표적으로 작용 반작용과 질량보존의 법칙은 존재하지 않는 공간이라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광인자
    작성일
    09.08.29 22:48
    No. 21

    진가태극권의 내공을 키우는 양생공 설명인데..

    양생공은 동정결합(動靜結合), 내외겸수(內外兼修),
    형신합일(形神合一)을 특징으로 한다.
    수련에 임할 때에는 심신(心身)이 송정자연(?靜自然)의
    상태가 되도록 유도하고
    일동무유부동(一動無有不動)의 원칙을 관철함으로써
    의식과 동작과 호흡의 세 가지 단련요소가 밀접하게 결합되도록 한다.
    그리고, 인간과 대자연이 일체(一體)로 융합되어
    천지(天地)의 맑고 신령한 기운을 모아 신체를 보양하며,
    동시에 체내의 사기(邪氣)와 탁기(濁氣)를 배출하여
    건강을 증진시키고, 지혜를 돕고 수명을 연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따라서 양생공을 지속적으로 수련하면
    원기(元氣)가 점차 단전(丹田)으로 모이고, 나아가 충실(充實)
    포만(飽滿) 장대(壯大)해져서 자연히 지극히 크고 강한
    호연지기(浩然之氣)를 기르게 된다. 이로써 도덕(道德)을 함양하고
    인격을 도야하며 응대한 뜻을 가슴에 품게 된다.
    이러한 호연지기로 심신을 단련하면 강건한 신체와 아울러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를 낳는다. 또한, 상대를 방어할 때에는
    강력한 충격력(衝擊力)을 발휘하여 상대방의 오장육부에까지
    쇼크를 줄 수 있다. 이 공법은 반응이 민첩하여 임기응변하며,
    모든 동작이 자연스럽게 나타나고
    권(拳)이나 발의 형식적인 방법에 얽메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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