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 아포칼립스물 소설 있을까요??

제목대로 찐 아포칼립스나 디스토피아 멸망 세계 찐으로 다룬 소설 있을까요?? 나라가 세계가 처참 하게 무너지고 좀비든 바이러스가 퍼져서 부랑자 살인마 정신병자 등등이 떠돌아다니며 약탈하고 살인하고 강1간하고 싸우고 파밍하고 인간의 욕망이 리미트가 풀려서 완전히 분출되는 그런 소설. ..유일하게 만족한 소설이 2011년도에 본 더 로드 라는 해외소설 단권인데..

요즘 아포칼립스들 보면 순한맛에 개그나 가벼운 분위기에 애들 장난같아서.. 긴장감 1도없고 상태창 소설에서 채용 하는거 마냥 아포칼립스라는 껍데기만 쒸운듯 해서요 편의주의적으로 써져있고..

[남협男俠]

좀비묵시록이 그렇던데요? 남캐들이 진짜 강간하는 거 넣었어요.

[검은둔덕]

좀비 묵시록은 가볍고 농담 따먹는 분위기라 13권쯤 에서 하차했네요

[검은돛배]

멸망한 세계의 사냥꾼 >> 요거 추천해봅니다
맘에 드실거라곤 장담 못하지만서도 그래도 어느정도 아쉬운대로
허기는 가릴수 있으리라 봅니다.

[검은둔덕]

에고 이미 본 작품이네요 재밌었죠 ㅎㅎ
추천 감사드립니다

[크라카차차]

편식하면 볼거없음...다크하고 하드한 아포칼립스는 비주류라 더 찾기힘듬 디스토피아물도 볼만함

[검은둔덕]

아포칼립스가 전개가 중후반이상 갈수록 글쓰는 난이도가 대폭 올라서 그런가 많이 없더라구요 어릴땐 진짜 별점 5점 6점 짜리도 낄낄 거리며 봤는데 눈만 높아짐요

[미니우]

나는 아직 살아있다 추천합니다

[검은둔덕]

댓글 뒤 늧게 보고 지금 2권 읽고 있는데 만족합니다 재밌네요 이작가 다른 작품도 이정도수준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