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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슈퍼박테리아의 토착화라...

작성자
Lv.99 곽일산
작성
19.04.03 11:58
조회
427

항생제의 내성만 계속 커지고...

병원내의 감염관리가 제대로 안되고...

병원에서 수술이나 치료를 잘못받다가

슈퍼박테리아에 걸리면 폐렴이나 패혈증으로

죽는 것이 현실이 되고 있네요.


병원에 병을 치료하려고 갔다가

오히려 더 큰 질병에 걸리고 있네요.

병원이라는 공간이 오히려 전염성 병에는

더 취약한 것이 현실이지요.

이제는 항생제가 아닌 다른 치료의 방법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세균의 내성이 너무 빨리 생기네요.

http://news.jtbc.joins.com/html/452/NB11794452.html




Comment ' 3

  • 작성자
    Lv.50 건강합시다
    작성일
    19.04.03 12:12
    No. 1

    헐 우리나라였군요
    진짜무섭다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8walker
    작성일
    19.04.03 15:41
    No. 2

    우리나라가 항생제를 굉장히 남용하는 편이죠. 세균배양이 끝날때까지 1단계 2단계 차례로 써보고 안되면 더 위(최신)의 항생제를 단계적으로 써야하는데 그렇지 못하죠. 또 아무래도 낮은 의료수가에 의사 간호사등 의료인당 담당 환자가 많은 것도 문제고 좁은 병실,중환자실에 많은 환자를 수용하는 것도 슈퍼박테리아의 원내 감염을 확산시키는 원인인것 같습니다. 다른데는 크게 신경안써도 되는데 병원 다녀오면 손 잘씻고 옷도 갈아입는게 좋아요. 환자와 의료인들이 이곳저곳에 세균들을 뿌려놓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탈퇴계정]
    작성일
    19.04.03 18:50
    No. 3

    병원에서는 환자복과 침대보와 베게닛등을 전부 세탁화고 소독하죠.
    면회객들이 당하는 피폭은 감당하기 어려운것이 함정..

    면회객들은 알아서 환복하고 씻어내야 하는것이 현실..

    환자 침대에 각각 세척용액을 비치해도 면회객들은 그것을 그냥 구경만 한다는 함정..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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