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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요즘 맘에 안듬

작성자
Lv.75 그냥가보자
작성
19.03.23 22:31
조회
766
젊은 아가씨들 너무함


지하철에서 다리 꼬고 앉음


앞에 사람이 서있는데도 다리를 안내림.


아저씨들 쩍벌남은 사라져가는데 다리 꼰 여인들이 많음


공간있으면 모르는데 사람도 꽉 찼는데 다리 꼬고 있으면 진짜


싫음


Comment ' 11

  • 작성자
    Personacon 기갑공
    작성일
    19.03.23 22:36
    No. 1

    앉아있는 여성 앞은 가급적 피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우려해 봅니다. 거긴 위험해요..

    찬성: 6 | 반대: 1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9.03.23 23:28
    No. 2

    지금 굉장히 우려스러운 상황으로 가고 있습니다.
    남여를 구분하지 아니하고 우리라는 관점에서 보면 서슴없이 지적하고 공감하며 개선할 수 있는 문제인데...쉽게 얘기를 꺼내기 힘든...그런 상황이 되어가고 있어서 말입니다.

    찬성: 9 | 반대: 1

  • 작성자
    Lv.38 비케이S
    작성일
    19.03.24 11:44
    No. 3

    ㅠㅠ 아이앰그루트...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일
    19.03.24 17:02
    No. 4

    다리 꼬은 남자들도 많음 체감상 남자 분들이 더 많더라고요.
    저는 쩌벌 사람들은 작정하고 벌리는 분들 아니면 체격 때문에 오무리기 힘든 분은 어느 정도는 이해하거든요.
    남녀를 떠나서 뚱뚱하면 다리 오무리기 힘드니까요.
    근데 다리 꼬는 행동은 이건 이해 못하겠어요. 이건 그냥 버릇, 습관인듯.
    특히 마르신 체형 사람들이 꼬는 분들이 더 많더군요.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93 연쇄뒷북마
    작성일
    19.03.24 17:17
    No. 5

    저는 옆사람의 다리때문에 불편한적은 없고 어깨때문에 제일 끝자리들 아니면 서서갈때가 많아요.
    특히 겨울에 패딩입고 지하철 의자에 앉으면 어깨가 편할려면 허리가 불편하고 허리가 편하면 어깨가 끼이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심해관광
    작성일
    19.03.24 19:00
    No. 6

    당신의 노년은 허리가 구부정할 것입니다! 라고 말해주고싶지요....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에리카8
    작성일
    19.03.24 19:41
    No. 7

    미안 합니다만 저는 왜 불편한지 이해를 못했어요,
    자리를 많이 차지해서 그런가요?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9.03.24 20:20
    No. 8

    지하철 만원일 때요. 다리 꼬고 앉으면 한쪽 발이 앞으로 튀어 나오니 작은 틈도 아쉬울 때 그 공간엔 사람이 못서죠.

    찬성: 3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75 그냥가보자
    작성일
    19.03.24 21:27
    No. 9

    서 있을 자리가 없어서 아주머니 한분이 다리 꼰 분 앞에 섰는데 다리가 아프신지 옆에 봉을 잡고 구부정하게 서 계신거 보고 저건 아니다 싶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4 dlfrrl
    작성일
    19.03.24 21:00
    No. 10

    허리가 비틀어져서 다리꼬지 않으면 아픈 거 아닐까요? 당신의 노년은 척추측만증으로 괴로울 것입니다 마음 속으로라도 한마디 해주시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에리카8
    작성일
    19.03.24 21:47
    No. 11

    아~이해되는 상황인데..사람들이 많으면 자연 긴장이 되던데..
    참 이상하네요.
    긴장되면 몸을 웅크리게 되지 안나요?
    아직도 만원인 지하철이라니..
    너무 바쁘고 힘들어보여요.
    다들 힘내세요.ㅜㅜ

    찬성: 0 | 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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