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누룽지 맛에 빠져서 정신 없습니다. 그냥 고소한 맛 뿐이지만
오도독 거리는 그 소리가 듣기 좋고, 이에 닿아 부셔지는 소리도 좋습니다.
그다지 이는 좋지 않지만....
찐쌀은 예전에, 이가 튼튼할 때 즐겼는데... 임플란트라도 해야 그 맛을
느낄 것인데... 돈이 한 두푼해야 맞추든지 말든지 하죠. 알죠?^^
정말 찐쌀을 먹고 싶어서 인터넷 뒤져서 알아놓은 데가 있는데...
어느 세월에 임플란트를 하지?
그래도 그나마 누룽지는 즐기니, 대용으로 즐기는 것 같습니다.
오도독 오도독... 입안에서 부셔지는 그 소리가 미각을 더욱 자극하는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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