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전 소설을 그리 많이 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소위 양판소 재밌는 건 좋아합니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설정 오진다... 감탄을 하죠.
실상 보면 다른 소설들과 겹치는 부분이 있겠지만... 전 신선했습니다.
그리고 소설을 쓰기 시작했죠. 1년 넘게 써보곤 있지만 신통친 않아요. ^^
공모전 때문에 생각이 많아진 요즘...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많은 소설을 읽은 분들은 소위 트랜드나 양판소에 질렸다. 새로운 걸 원한다. 토로합니다.
생각해보면 저처럼 독서량이 적은 분들이나 아직 질리지 않은 분들이 많은데도 그런 글들이 눈에 들어 옵니다.
그리고 또 고민하죠.
정답 없는 문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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