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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58 펄다르
작성
19.02.17 20:23
조회
473

그 전에도 이런일이 없던건 아니었지만, 요새 들어보면 더더욱 심해지는 것 같더라고요.


‘작가’가 아닌 ‘독자’분들이 읽은 글을 서로 공유해서 즐길 수 있게 만든 게시판인데, 이렇게 악용되고 있는걸 볼때마다 아쉬운 기분이 듭니다.


묻혀져있는 좋은 글들을 추천해주시는 분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지인추천이라던지 추천글의 본문을 대강 채우거나 이해할 수 없게 채워서 글자수만 맞추는 그런 추천글 또한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추천게시판을 자주 애용하는 입장으로써 문피아 관계자분들이 이런 부분을 조치를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Comment ' 6

  • 작성자
    Lv.51 라토르
    작성일
    19.02.17 20:27
    No. 1

    뿐만 아니라 연재한담란에서 홍보글에 대한 규정도 잘 안지켜지죠. 그것도 주말 특수를 노리고 떡하니요.

    계속해서 이렇게 이의를 제기하고 바로잡히도록 언급을 계속해야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6 에에에
    작성일
    19.02.17 20:34
    No. 2

    주말특수 노리고 하는 건 진짜 악질이죠 정말 이 사이트에서 활동하려고 하면 공지는 읽어보고서 활동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서로에 대한 '예의' 죠.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55 [탈퇴계정]
    작성일
    19.02.18 02:18
    No. 3

    포인트 2만 이하는 글 못쓰게 하는걸로 해야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deekei15
    작성일
    19.02.18 02:48
    No. 4

    추천게시판 더 이상 볼 가치가 안 느껴집니다.
    상업적인 홍보 장소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19 고라파동
    작성일
    19.02.18 09:51
    No. 5

    솔직히 글 좀 쓰시는 분들 중에 돈이 목적이 아니신분이 몇이나 있을까요? 결국 상업적인 용도로 쓰일수밖에 없는 곳이었다라고 생각되네요. 특히 작가가 큰 돈을 번다라는 이야기 때문에 유입되는 분들은 더 목마를테죠. 글이 재밋든 재미없는 홍보가 안되면 아무의미없으니까요. 누구라도 읽어줘야 피드백이 되고 글이 발전되는데 아무도 안보는 소설을 쓰는것 만큼 외로운 일도 없으니까요ㅎ

    찬성: 0 | 반대: 5

  • 작성자
    Lv.99 심해관광
    작성일
    19.02.19 09:54
    No. 6

    추천글도 형식을 좀 갖춰줬으면 합니다...내용이 없어요....
    추천사를 봐야 기대를 하겠는데, 뭐 어쩌라는 건지...
    하다못해 본인이 재미있게 본 부분만이라도 이런게 재미있더라 하며 좀 제대로 써줬으면 합니다.
    추천글도 함부로 쓰면 오히려 악영향이 생기기도 하는데..

    (예전에 판타지 소설 하나가, 추천글 때문에 되레 악평이 생겼던 게 생각나네요. 저도 그 작품 보다가 하차햐서...)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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