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과 불의 노래(왕좌의 게임)도 마지막책 나온 지 7년이 지났는데요. 게다가 작가가 건강하다지만 이제 70이 넘어서 과연 완결이 될지 걱정을 많이 하는데, 그래도 욕하기보다는 그저 계속 응원하면서 기다리는 팬들이 더 많은 상황이에요. 욕한다고 해서 책이 더 빨리 나올 것도 아니라면서요.
공감은 하지만 그 분은 솔직히 못 지킬 약속만 계속 하셨던터라...
연참 약속을 못지켜서 다음 연재 때 연참하겠습니다...
저거 솔직히 못 지킬 약속이에요. 애초에 글 쓰는 스타일이 연참 스타일이 아닌데 이미 한 번 어긋난 연참을 지킬려고 하면 더 무리해야 하고...
악순환이었죠 뭐.
돈 맛 봐서 그런다 하는 분들도 계시는데 솔직히 돈 맛 봐서 하는 행태는 필요없이 늘려쓰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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