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매가 마지막 연재한지 2년이 넘어가는데...

작가와 매니지먼트겸 플랫폼에서 피드백이 전무하네요
마지막 공지 쓴지도 9개월이 되어가는데 말이죠.

이정도면 독자는 작가가 죽었다고 생각해도 아무 문제없는 부분인가요?
어떻게하면 이정도로 피드백이 안될수가 있죠.

문피아 최고 인기소설이였던 탑매도 피드백이 진짜 전무하네요 ㅋㅋ
작가가 글 못쓴다 공지 한번 하면 땡인가 보네요. ㅎㅎ
독자는 닥치고 기다려야하구요. ㅋㅋㅋㅋㅋ

진심 문피아에서 소설보면서 빡친적 거의없었는데.
이런 무성의한 대응에는 진짜 화나네요.

[소시지에그]

문피아가 문피아 했는데요

[projecto..]

왠만하면 그럭저럭 넘어가는데 이런건 정말 짜증나네요.

[바르고밝다]

탑매 진짜 신기한작품인거 같습니다.
예전부터 재밌는 작품이 중단되면 화내는 분들이랑 응원하는 분들이 항상 나오긴했었는데 꾸준히 왜 안쓰냐고 화내는 분들이랑 꾸준히 돌아올거라고 믿는다 응원한다는 분이 많아서 놀랍습니다.

몇년간 안나온 탑매에 대한 이야기의 제가 느낀 생각은..
15년 전쯤에 부도나서 없어졌던 회사의 유명한 제품이 회사는 없어졌지만 제품만 꾸준히 팔리면서 계속 살아가는 상황을 보는거 같습니다.

[그냥가보자]

이정도면 진짜 작가가 글을 못 쓴다고 생각할것 같은데 ...
다른 작품이 나온것도 아니고 뭘 믿고 글을 쓸 수 있는데 안 쓴다고 생각하는거죠?

[projecto..]

글을 천천히 읽어보세요. 작가가 글쓸수있는데 안쓴다고 한적 없습니다. 작가가 못쓰는걸 떠나서 무성의한 대응에 화나는거죠. 글을 못쓰면 못쓴다고 이야기를 해야죠. 1년이 되어가도록 공지가 없는게 정상인가요?

[그냥가보자]

몇달전에 금강님이 작가님에게 글을 써보라고 했지만 한줄도 못 쓰는 상태라는 글을 보았다는 분이 계셨었죠. 그리고 온갖 글이 올라간걸로 기억합니다. 전후사정이 정말 필요하긴 한겁니까?
못 쓰겠다는데 뭘 어쩌라는 겁니까?
하나뿐인 기계가 고장나서 생산이 안 된다는데 뭘 어쩝니까.
그냥 그 글은 대필작가라도 고용해서 완결짓는게 어떻냐고 문의하고 싶네요.
솔직히 다음회에 완결해도 될 정도의 내용이라고 보는데 완결을 안 내는건 정말 못 쓰는거라고 봅니다.
그냥 작가님이 대필 작가 고용해서 글 마무리 지었으면 좋겠네요. 아니면 그 뒤는 다른 작가분이 쓰는것도 괜찮지 않은가 쉽습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도 미완이라서 다른분이 쓰셨죠

[projecto..]

못쓰면 못쓴다고 이야기하고 작가가 어떠한 상황이다 추가적으로 피드백 하는게 정상적인거죠. 9개월동안 아무런 피드백 없는 비정상적인 상황에 화나는 겁니다.

[그냥가보자]

죽은자식 불알 만지는 소리군요

[슬로피]

산거까지만 글쓴분꺼라고 옛날에 결론낫으니 열내지 마시길...
저도 이해는 안가지만 그렇다하니 별수 있나여.
완결보장 없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