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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소설하나 찾습니다. 옛날것.

작성자
Lv.58 kerin
작성
19.02.08 00:10
조회
344

무협 소설인데 옛날 녀석입니다.


주인공이 그렇게 높지 않은 직위였던것 같은데(이건 확실치 않음)

무공이 어떤지는 기억이 잘 안나지만 사회생활이랑 일처리를 잘했던 것 같습니다.


똑똑하게 하기도 하지만 시야넓게 현명하게 일처리 하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기억나는건 마지막 즈음 내용인데 주인공이 뭐더라? 

분란 방지하기위해 자신의 팔을 자르고 은퇴했습니다.


그러고나서 이제 좀 애매한데 에필로그즘 되는 분량에서 자신이 예전에 어마어마한 위치였다는걸 허풍떨며 이야기하고 허풍에 웃는 장면이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너무 대강 기억나서 설명도 애매하네요.

혹시 아신다면 꼭 좀 알려주세요.


Comment ' 6

  • 작성자
    Lv.80 크라카차차
    작성일
    19.02.08 00:18
    No. 1

    이거 아는사람 진짜 만랩 고수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그늘바람
    작성일
    19.02.08 01:00
    No. 2


    마지막 허풍 저 부분은 기억 나는데 뭐였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19.02.08 10:31
    No. 3

    3권 완결.
    마누라는 애 둘 딸린 과부. 주인공은 임무 수행 도중 절벽에 떨어져서 기연 얻어 절대고수 됩니다.
    제목은 세 글자가 분명하고, 무적자인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생일에 부모님이 네 덕분에 잘 먹는다고 해서, 어린 나이에 왜 부모가 낳아주고 밥도 차려줬는데 내 덕분인가 고민하던 내용이 인상적입니다.

    마지막 허풍은 은퇴하고 목수 되었습니다. 외팔이인데 목수일 엄청 잘하고 자기 예전 일 사실대로 말하는데 사람들이 허풍쟁이라고 비웃죠.

    기억을 더듬어 검색해보고 제목 생각나면 다시 댓글 달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19.02.08 10:57
    No. 4

    찾았습니다.
    5권 완결이었고 제목은 무법자입니다. 글 쓸 때 작가분이 대학생이었죠.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kerin
    작성일
    19.02.08 14:51
    No. 5

    우왕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하나유리
    작성일
    19.02.10 20:39
    No. 6

    무법자네요. 중고 서점에서 보고 바로 구매해서 아직도 집에 잘 보관하고 있는 책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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