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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친정부터 갈까 시댁부터 갈까

작성자
Lv.60 카힌
작성
19.01.30 09:37
조회
323

양성평등 관련 이슈가 많죠.


개중 언어 사용관련해선 제가 좀 부정적인 경우가 많습니다만, 


시댁과 친정에 무조건적인 선후를 고정해두는 부분을 바꿔 보자는 생각엔 찬성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하기 쉽죠.


“되지도 않을 것을 지겹게 얘기하고 있어.‘

한해, 두해...세월이 흘러도 급격한 변화가 찾아오기 힘든 것은 가족은 나 혼자로 구성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가족  모두가 이해하고 동참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이죠.


양성평등 이슈를 잘 못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 부정적 시각으로 보는 분들도 많은데요. 그건 또 그것대로 지적하고 구분되이 살피는 것도 좋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Comment ' 9

  • 작성자
    Lv.75 그냥가보자
    작성일
    19.01.30 10:00
    No. 1

    번갈아 가면 될것 같은데.. 한두해 갈것도 아니고요

    찬성: 4 | 반대: 1

  • 작성자
    Lv.55 Nopa
    작성일
    19.01.30 10:18
    No. 2

    설날,추석 가는건데
    번갈아서 가면 그만이죠

    찬성: 1 | 반대: 2

  • 작성자
    Lv.59 비바도
    작성일
    19.01.30 12:09
    No. 3

    울집은 벌초없는 친가쪽보다 외가먼저 가는데... 요즘에도 친가가 우선! 이런집 있나요? 우리집이 빠르다기보단 친가가 우선이란쪽이 많이 늦은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천극V
    작성일
    19.01.30 13:36
    No. 4

    양성평등 자체는 문제가 없죠. 문제는 그걸 그분들이 이용해서 여혐을 조장하니까 문제죠.
    번갈아 가는 방법도 있고, 이번년도는 친가, 다음년도는 외가.. 이런식으로 해도되고..

    찬성: 5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72 천극V
    작성일
    19.01.30 13:37
    No. 5

    궂이 누구부터 가야 양성평등이라 주장한다면 평행선을 달릴뿐이죠.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99 淸花
    작성일
    19.01.30 14:33
    No. 6

    전 거의 시댁부터갑니다. 다른건 다 두고라도 싸가지고 오는 음식때문에 그러죠. 시모님음식은 거절하고 친정엄마 음식을 가져오려고요. 친정먼저가면 친정엄마가 싸주는 음식을 가져와서 시댁냉장고에 보관했다가 가져오기가 좀.. 그래서요...ㅎㅎㅎ

    찬성: 1 | 반대: 2

  • 작성자
    Lv.20 흰구름도사
    작성일
    19.01.30 14:47
    No. 7

    우리 와이프도 시댁보다 친정에 더 늦게가는 걸 좋아하더라구요. 시댁을 먼저가면 친정가봐야 한다고 하면서 명절 아침에 금방 나올 수 있으니까요. 시댁갔다 친정가면 그 뒤 일정이 없기 때문에 연휴마지막날까지 친정에 있게됩니다. ㅡㅡ ㅋ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34 고룡생
    작성일
    19.01.30 16:26
    No. 8

    엄마가 좋니, 아빠가 좋니??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66 ck*****
    작성일
    19.01.30 17:55
    No. 9

    전 제사부터 고치고 시&친 정해야하는거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총각이라이라서요 ㅡㅡ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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