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크기도 미니사이즈로 바뀌기 전이었던걸로 기억하고 사실 내용자체도 너무 가물가물하긴 한데 기억나는점을 몇가지 적어보자면
주요 줄거리가 검은색 보검을 얻게되면서 여러 무림단체들에게 쫓기는 내용 혹은, 보검을 어딘가에 가져다주면서 벌어지는 강호행이 책의 내용이었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무공 경지중에 검명이라는 경지가 굉장히 중요하게 나왔던걸로 기억되고 제가 읽을때의 주인공 또한 이 경지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그시절 비뢰도로 인해 꽤 자주있던 설정인 10대 후기지수 학관물은 아니었고,처음엔 학사나 삼류무사였는데 점점 성장해가면서 자기또래(20~30대) 중에서는 거의 최고수준까지 올랐던걸로 기억합니다.
혹시 대강이라도 비슷한 내용이 나오는 소설을 알수있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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