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정담에 처음 글을 써보네요

요즘 대중교통에서 웹 소설을 읽는 사람들이 되게 많더라고요

옛날에는 부끄러워서 숨기고 그랬었는데 말이죠.

처음 문피아를 접한 게 군 생활을 하면서였는데

문피아 만렙이 99라는 말을 듣고(맞나요?) 시간이 많이 흘렀다는 게 느껴지네요.

공부하면서 틈틈이 쉴 때마다 문피아에 연재하시는 작가님들의 글을 읽으며

건필하라는 말과 함께 추천을 누르며 여러 작품들을 통해 나름의 휴식을 취했었는데

지금도 여전히 좋은 글들 읽고 있어서 감사하다는 말 하고 싶네요.

다들 날도 쌀쌀한데 옷 따뜻하게 여미시고 하시고자 하는 바 이루시길 바랍니다.

[사마택]

아, 만렙 문피즌이시다.
신기행!

[글파이터]

나도 만렙을 찍고 싶어요.

[白雨]

만렙은 하다보면 어느새...

[칼카]

만렙이시라니 ㄷㄷㄷ.....

[원월]

와~~ 만렙 봤다~~

[맛간코코아]

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