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검색을 잘못해서 물고기 관련 동영상이 검색 되었는데 건강원에서 자주?
보던 가물치가 보여서리 한번 동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시골 물가에서 이상한 울음 소리를 내던 보양식품이 자기 몸집의 두 배도 넘는 정체모를 물고기를 수조에 넣으니까 도망이 아니라 오히려 사냥을 하고 있더군요.
더 웃긴건 수조에 피라냐를 넣었더니 간식거리로 전락...
(난 피라냐가 민물 최강인지 알았는데. 영화를 너무 많이 봤나비...)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 스네이크헤드 블라블라 에코시스템 블라블라 스피시즈 블라블라 자세히는 모르겠고 대충 대적할 생물이 없어서 생태계 교란종이 심각한 피해를 입히고 있다고 말하면서 끝나는 동영상.
황소개구리 베스 같은 것들이 우리 자연계를 파괴 시킨다고 해서 우리 자연계가 허약(?) 한지 알았는데 어떻게 대양을 건너 간건지 모르겠지만 우리 쪽 보양식품(?)이 저쪽 생태계를 초토화 시키고 있었네요. 웃기기도 하고 뭔가 이해할수 없는 마음이 생기는 군요.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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