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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41 제멋
작성
18.11.28 10:35
조회
383
홍정훈씨 여전히 잘 쓰긴 하지만 그때 그 느낌이 안나요.

염세적인 배경임에도 위트가 살아있고 전투묘사가 일품이었는데! 넥스비전 세우고 애장판 나왔을때 채월야는 전질삿더랬죠. 더로그 2부도 옛날엔 기대했지만 지금은 기대가 안되네요. 연중해버린 작가들이나 그 시절 작가들이 그리운 오늘 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작품의 2부를 기다리거나 그 시절 작가가 그립나요?






Comment ' 5

  • 작성자
    Lv.94 dlfrrl
    작성일
    18.11.28 15:21
    No. 1

    비상하는 매나 더 로그, 월야환담 시리즈 참 재밌게 봤었는데 사실 그 다음 작품부터는 괜찮다고 생각한 작품이 단 하나도 없어요.. 초반 거칠었던 그 느낌이 참 좋았는데 아쉬웠습니다. 나이가 들었나 결혼이 문제인가 성공이 문제인가 그 시절 예민하고 염세적이고 날 서 있던 느낌이 더이상 느껴지지 않아서..

    비슷하게 그 당시 히트 작가들이나 준히트작가들 중에서 그렇게 아쉬워졌던 작가님들이 많다고 느껴서 이 글에 공감이 되네요.

    찬성: 4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4 dlfrrl
    작성일
    18.11.28 15:25
    No. 2

    전 민소영이라고 글 되게 화려하게 썼던 여성작가분 있거든요. 히트작으로 겨울성의 열쇠와 홍염의 성좌 있었는데. 그 이후 작품 몇개를 읽어봤는데 화려함이 붕붕 떠서 정말로 실망한 기억이 있습니다. 실망이라고 하면 딱 그 작가님이 떠오르네요. 여기 아시는 분이 있으실지는모르겠지만...

    윤현승씨는 계속 좋아하시는 분이 많긴 하지만 전 하얀 늑대들 이후로는 그냥 그랬고요.

    제가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가볍고 짧은호흡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1 제멋
    작성일
    18.11.28 16:32
    No. 3

    홈염의성좌 재밌게 읽었죠. 히게아의 마탄 ㅋㅋㅋ 제 던파 아이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탈퇴계정]
    작성일
    18.11.28 16:04
    No. 4

    드래곤의신부여. 먼치킨인데 개그도 있고 재밌었는데... 안나옴 ㅋ 포기상태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80 크라카차차
    작성일
    18.11.29 23:32
    No. 5

    지금 신간 나오는것들도 매번 보는데 몇시간이 지나감...여기저기 무료로 푸는데가 많아서 매일 또는2일에 한번씩 챙겨보는데도 몇시간이 지나가서 예전소설을 볼시간이 없음...그시간에 신작보게되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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