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어?!! 반갑습니다! 저랑 취향 비슷하시네요. 저도 필요이상으로 갑질하거나 잔혹하거나 이기적인 주인공에 반감 심한 편입니다. 전 어떻게 그런 주인공을 응원하고 그런 인간이 승승장구하는 걸 재미있게 여길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전 정의가 무너진 것 같은데..
인지상정 정도를 호구짓이라고 표현하는 생태계교란종자 사이다패스들이 제일 싫네요.
혹시 납골당의 어린왕자라는 소설 아시나요? 왠지 꼰대님도 좋아하실 것 같은데요. 네이버북스랑 조아라에서 연재중인 소설인데 주인공이 선량하고 심지가 굳은 편입니다. 갑질 사이코패스물들이 판을 치는 장르판에서 보물같은 소설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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