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이런 생각이 듭니다

내가 소설을 연재하는게 옳은가 하는 어처구니없는 생각이.

이걸 봐주는 사람들이 있기에 쓰고있는 힘을 얻고 있는거라지만 그 적은 사람 중 정말로 내 소설을 봐주는건 누구일까?

어쩌면 내가 연재하는게 잘못생각하는걸수도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뇌를 한번 훑고 가기까지합니다.

인기가 없건 말건 이번에는 끝까지 쓸 생각이지만요.

[아재셜록]

힘내세요. 열심히 완결 쓰다보면 시드노벨에서도 알아 줄 껍니당

[독특하안]

저도 인기가 없지만, 완결까지 써놓으니까 마음이 한결 편하더라고요.
인기가 있건 없건 어차피 다 쓴 거 올리기는 하자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탈퇴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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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라가]

공감이요

[[에르히]]

마음 다잡기가 정말 힘들다는 거 저도 잘 압니다.

본인이 쓰고싶은 글을 쓰시면서 본인의 이야기와 공감해주는 독자분들을 생각하세요. 전 늘 많지 않지만 제 이야기를 봐주시는 독자분들에게 많은 힘을 얻습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