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은 구멍만 있어도 파고 들어갑니다.ㅠㅠ 특히 초록색 주먹만한건 자동문이더라구요. 아는 형님이 하두 물어가니까 진돗개로 삼방을 둘러놓으셨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속없는 닭은 머리내밀다거 개한테도 뜯기더라구요...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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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정말 닭대가리란 소리가 절로 나와요 멍청하게 철망밖으로 고개를 내밀어서 쥐한테 목물려 죽는 놈도 있더라구요 ㅋ
죽은닭은 못먹죠?
봄가을철이면 절대 못먹는데, 겨울철은 가능하죠. 죽으면 바로 얼어버리니 그리고 병으로 죽은 놈들은 계절 상관없이 그냥 버리고, 이번처럼 물려죽은건 바로 손질해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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