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영완님 말씀과 같습니다.
현역이 아니다, 는 걸 부정하기엔 다른 일들 때문에 글을 못 쓰시니 그럴 수는 있지만...
가르침으로선 이미 독보적인 분입니다.
장르 소설의 역사 속에도 계속 가지신 말씀하신 데이터적인 부분도 엄청나지만...
실제로 가장 큰 부분은 얼마나 올바른 가르침을 주냐 이겠지요.
작가는 작품으로 필력을 증명한다고 하신 말씀이 맞지만, 금강님의 작품이 무시 받을 성적을 낸 작품들도 아니고(오래되어 지금 시장과는 다를 수 있지만...)
마찬가지로 선생으로서의 능력은 그 제자들로 입증하는 겁니다.
글 잘 쓴다고 글 잘 가르치는 건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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