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키로 밑으로 내려가기 정말 힘드네요.

먹는 걸 줄여야 하는데

운동하고 나면

배가 너무 고파서...

점심은 일반식

아침은 우유랑 바나나 과일 달걀을 먹고

저녁은  먹지 않습니다.

  

며칠째 72 71을 왔다갔다하면서

사람을 힘들게 하네요.

[바람의책]

너무 급하게 다이어트 하시는거 같은데요.
다이어트 리바운드가 올 수도 있으니, 좀 알아보고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시는게 어떠실지.

개인적으로는 다이어터 웹툰 추천을. 재밌고 허위정보가 없으며 쉽게 접근할 수 있다죠.

[약관준수]

체력 셤 때문에 꾸준히 할 것이라
큰 걱정을 하지 않고 있어요.

[피리휘리]

본인의 쓸데없이 비축하고있던 지방을 다태우신겁니다. 이젠 근육을 빼셔야하는데 그게 안쉽죠...너무 조급히.생각하지마시고 천천히 계속 운동하다보면 조금씩 내려갑니다. 초반 5에서 8키로는 정말 적게먹음 금방 내려가요..과체중이나 비만은...

[약관준수]

비만에서 과체중으로 내려가는 단계인데 그게 힘드네요.

[약관준수]

근육을 최대한 빼지 않는게 하면서 지방만 태우려고 하니

[흔들릴때한잔]

저는 식탐이 감당이 안되네요 나이가 들수록 더 심해지니

다이어트하기가 이제 고통스럽네요

[Snowsky]

불가능합니다. 요요가 금방오죠. ㅎㅎㅎ 한번 찌면 잘 안빠집니다.

[Snowsky]

저도 74에서 69.8 까지 빼봤는데요. 일주일만에 다시 찌더군요. 살 정말 안빠집니다.

[소설씁시다]

저는 2달 동안 73kg에서 59.8kg까지 뺐는데용... 전 일단 운동은 하루도 안 쉬고 꾸준히 했고요.(유산소+근력) 밥은 엄청 줄였어요. 대신 아침 점심 저녁 다 챙겨먹었어요. 가끔씩은 치킨 같은 것도 먹었고요. 사람들이 다이어트 하면 치킨이나 삼겹살 안 먹으려고 하는데 그럴 필요는 없는 거 같아요. 맨날 치킨 삼겹살 먹으면 살이 도로 찌겠죠. 근데 고작 한 끼 치킨이나 삼겹살 먹었다고 지금까지 뺐던 살이 다 붙나요... 그러니까 먹는 거에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하세여... 그냥 양을 줄이되 억지로 참지 마세요.(전 야식 먹고 싶을 때도 먹었습니다. 단 편의점에서 훈제계란을 사먹었죠.)

[페로니아]

일이 없으면 빼기는 어렵지 않은데 일이 있으면 너무 어렵죠...
전 백수시절에 15Kg 감량한적 있었는데 1년 후에 다시 찐 후에 또 빼려고 하니까 안되더군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