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그시대 불합리함과 비효율적인 학문들을 보고 뒷목을 잡고 강한 결심을 품게되는 동기부여
뭔가를 바꾸려 할때 부딪히는 관련 보수학파, 실험적으로 운영하는 학교, 범죄 프로파일, 유도심문 도입, 도시 설계 건물 배치 디자인으로 범죄율 하락 등 쓸거리가 많은 소재
주인공이 처음엔 학문을 서적을 쓰거나 학생으로 들어가서 기초적인 인지도를 쌓으며 하나씩 바꿔나가며 처음엔 듣보잡으로 시작해서 마지막엔 타국의 수장도 참고 또는 인정하는 소설이 읽고 싶음 학자물 대역 소설이 아예 없는건 아닌데 유명세를 단기간에 얻어버리니까 재미가 없더라고 특히 초중반 부터는 주인공이 뭐라하기만 하면 반쯤 수긍하는 캐릭터들은 이때부터 단순화되고 나는 하차하게되고 재벌물 같은거는 그렇게 되도 재밌게 읽을 수 있는데 학자물은 재미가 확 떨어져 그러니 누군가 학자물 대역을 쓰게되시면 인지도와 유명세를 아주 천천히 쌓게 써주세요 국가 수장이 되는 소설하고 다르게 학자물은 쓸거리가 많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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