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은 양성평등 사상이 아닙니다.
페미니즘을 양성평등 사상이라고 착각하는데,
페미니즘은 이름부터가 "여성주의" 입니다.
페미니즘이 추구하는 것은 "여성의 권리증진"이지,
남녀가 평등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쉽게 말하면,
"여자도 바지를 입게 해 달라!" 운동은 합니다.
그러나 "남자도 치마를 입게 해 달라!" 운동은 하지 않습니다.
오직 여성의 시각에서, 여성만을 중심으로 둔 운동이기 때문입니다.
이걸 양성평등 운동이라고 착각해서는 절대 안 됩니다.
여성주의(패미니즘)가 한참 대두되던 19세기에는,
남자만 가능하고 여자는 불가능한 것이 많았습니다.(교육, 상속, 투표권 등등)
그러다보니,
여성의 권리를 올리는 것이 양성평등의 길처럼 보였지요.
그러나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21세기도 18년이 지난 지금,
법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사실상 남녀의 차별을 두고 있지 않습니다.
남자만 가능한 게 뭐가 있고,
여자라서 불가능한게 뭐가 있습니까. (군대, 막노동, 오수장 청소 등 시켜도 안 하는 거 빼고)
여자가 사회적 약자다?
물리적 힘이 약한 거 말고, 법과 제도적으로 오히려 여자가 강자인 세상입니다.
법의 보호 또한 남자가 아닌 여자 위주로 설정되어 있으며,
똑같은 범죄 사례에도 여자의 경우 처벌이 감형됩니다.
여자가 약자라는 근거는 물리적 힘이 약하다는 것인데,
이건 키가 작고 왜소한 남자, 나이 든 남자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보호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진짜 피해자들은 선천적으로 나약한 남자들이지요.
(남자는 실종신고가 들어와도 조사도 안 합니다.)
따라서,
21세기에는 "여성주의 사상"이 더이상 필요 없습니다.
양성평등은 분명 필요합니다. 앞으로도 더 나아가야겠지요.
근데 "페미니즘"은 양성평등 사상이 아니라 "여성주의 사상"이란 것을 분명히 알아야합니다.
페미니즘 = 양성평등이 아닙니다.
이걸 착각하기 때문에,
정신병자 같은 페미니즘 사상이 옹호되는 겁니다.
PS :
페미니즘이 여성주의 사상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입증한 사례가,
흑인 투표권을 줄 때 였습니다.
흑인에게 투표권을 주려고 하자,
가장 극렬하게 반대했던 것이 백인우월주의 단체와 페미니즘 단체였습니다.
페미니즘이 평등사상이라는 착각을 벗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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