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분 이야기에 반박하는것인데 쉽게말해서 패미니즘이 대두된 근본적인 이유가 너무나 심한 차별이었습니다.
19세기부터 싹은 튀우고 있어지만 본격적으로 대두된거 바로 2차세계대전이후입니다. 왜냐하면 여자들은 집에서 집안일하고 있어야한다는거부터 시작해서 사회적으로 노동게층에서 제대로 된 대접따위 받은적이 없다는것입니다.
그런데 남자들이 전쟁터가니까 공장 누가 돌려야하나요 그래서 사회에 나오게되면서 수많은 여자들이 아 이런세상이 있구나하면서 꺠닫고 다시 가정으로 돌아가라하니까 마구 자살해버렸어요.
이런상황에서 서서히 여자들의 목소리를 내기시작한거고요. 애시당초 시작할때부터 싸워야했어요. 극렬하게 싸우지 않으면 바뀌지 않으니까 여성우월주의라든지 이런거 전부 싸우기 위해서 내세우면서 궁극적으로 남녀는 평등하다는게 전제로 깔려있어요.
한국의 문제는 직접적으로 이야기하면 패미니즘 자체가 이슈화할게 딱히 없어요. 미투운동이라든지 이런거 터지는데 이거 진짜 사회적 제도적 시스템의 갑질로 당하는거고요. 그게 여자에게는 성폭력으로 나타나는거라 이거 진짜 사회적으로 뜯어고쳐야해요.
미투운동은 패미니즘 운동이라고 말들어버리는순간부터 진짜 이거 엇나가 버린것입니다.
우리사회가 조금만한 권력만 가지면 그게 여성에게는 성폭력 직장에서 일반남성들에게 상상도 못할 온갖 짓거리들이 벌어지는 한 측면으로 바라봐야한다는것입니다.
여성이라 당하는게 아니라 사회적으로나 가정적으로 약자에게 이루어지는 폭력이고 이걸 근본적으로 제도적으로 보완하고 바꿔야할 문제로 봐야하는것입니다.
그걸 떄려부숴야하는데 그거 안건드리고 성폭행 이슈만 주구장창건드리고 패미즘 단체들이 나서서 발광하고 있고요.
여튼 지금 제일 큰문제는 바로 1980년대방식으로 되돌아가서 혐오를 선동하고 조장하고 우리사회는 여자들이 이런피해를 보니까 남자들 몰아내고 싸우자는거에요.
진짜 웃긴논리죠. 여자들이 받는헤택 이거 남녀차별로 몰아가고 싸우는것도 웃긴거에요.
정상적이면 여성주차장 만들고 여성전용칸 만들고 임산부석 만들고하는거 그거 혜택 누가 보냐고요. 바로 여러분의 가족이 그 덕을 본다는것입니다.
결혼해서 딸아이 생기면 누가 지켜줘야해요.누나 여동생이 그리고 아내까지 전부 혜택을 본다는것입니다.
바로 그런 사회적공감을 이끌어내고 이야기해야한다는것입니다.
근대 그런식으로 이야기하는 사람하나 못봤어요. 죄다 한남충 남현 이런거 밖에 없으니까 잠재적 범죄자로 몰아가요.
근대 지금 패미라고 내세우는것들 특히 인터넷에서 난리치는것들 보면 지금을 무슨 1980년대로 알고있어요. 미쳐돌아가는거죠. 리턴오브 1980년대로 착각하고 저러고 있으니 어이가 없어요.
밑의 분이 이야기하는거 여성우월주의 사상은 한갈래일뿐이고 애시당초 싸워야할 시대에 맞는 논리지 지금의 패미니즘이 추구하는 방향이 아니라는것입니다.
현실적으로 이야기해보면 여성센터쪽에서 주력하는게 가정회복이라든지 가정폭력 이걸 남자여자 가리지않고 교육하면서 바꾸어가고있어요. 여자도 남편 패고 있다는걸 인정하고 있다는것입니다.
이런 현실은 전혀 감안안하고 80년대식으로 선동하면서 싸우고 있다는것이 문제인것입니다.
진짜 궁금해요. 왜 저렇게 까지 해야하는가 하면서요. 그걸로 무슨 이득을 얻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요.
그리고 직접적으로 남자들에게 이야기해주면 1만명이든 10만명이든 남자들이 아무리 정상이라도 그안에 강간범하나있고 그거 걸리면 인생망하는것입니다.
여자들이 남자들 경계하는거 당신이 범죄자라서가 아니라 10만명이든 100만명이든 한놈있는 그강간범때문에 조심하는거 뿐이라는것입니다.
그걸 어느정도 생각해주셔야해요. 이런거까지 하나하나 서로 이야기하면서 풀어가면 될문제인데 뭐 그리 싸우는지 이슈화시키는지 진짜 이해가 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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