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 완성했네요.(수정 -데이터 조심)

이틀동안 나름 재밌었습니다.

소설속 주인공은 악세사리는 안해서..두가지 버전으로 올려봅니다.

그리고 그리는 동안 얼굴모델을 해주신 이름 모르는 외국 미남 땡큐소머치  (아 이런얼굴이고 싶어라)

OOO: 유어 웰컴

그리고 의상협찬

OOO: 의상??? 말이다르잖아! 내가 주연 모델이라며? 열심히 포즈까지 취했는데 이 자식이!  

댓글대로 글자가 아쉬워서 아침에 연구해서 수정해봅니다.(표지에 걸린거 보니 확실히 제대로 읽히지가 않더군요;;;

잘 몰라서 그렇지  찾아보니 굵은 글자가 있네요.

모르고 도구탓만 한다는 (  __)ㅋ

[낙시하]

앗 근데 제목 글자가 좀더 굵어도 괜찮지않을까요? 그림을 너무 잘그리셔서 그림에 묻히는 느낌이에요ㅋㅋ

[사마택]

동감임.
그래도 그림이 워낙 잘 빠져서.

[zacks]

그림말고 글자는 처음 다루다보니...저도 굵게 하고 싶었는데 폰트가 없더라고요;;; 포토샵 기본폰트에 한글은 좀 빈약한듯;;...영어는 많던데...

[쓰고보고]

아... 진심 감사드립니다. 정말 금손이시네요. 아주 마음에 쏙듭니다. 바쁘실 텐데 이렇게 빠르게 해주시다니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바로 다운받아서 바꾸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zacks]

넵 잘쓰시고 건필하세요!

[한결(瀚結)]

와 진정한 금손이시네요 ㅎㅎ 외주 받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zacks]

ㄳㄳ

[원월]

대단

[쓰고보고]

감사합니다. 다 좋아서 전 어떤것도 상관 없었는데 이렇게 신경써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표지에 어울리는 글을 써야하는데 작가님에게 민폐가 안되도록 신경쓰겠습니다.

[사랑은없다]

와 이 표지는 몇백 받아도 되겠어요. 이걸 팬심으로 그냥 공짜로 그려주신 건가요? 해골 악세사리 있는 게 더 멋지네요.

[zacks]

칭찬 감사. 일러스트 공부하고 취미로 그리고 있어요. 작가님이 정담에 일러보고 표지 의뢰 문의해서, 표지는 한번도 그려보지 않아 그냥 선물하기로 약속했던 거네요. 작품 분위기와 소재(좀비,아포칼립스)가 마침 그림으로 그려보고 싶은거라 저도 재밌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