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강호정담인데...

언제부턴가 자기 지식자랑 정치이야기 남녀혐오조장 등등 어느 특정집단의 이익을 대변하려고 그러는놈들이 몇몇보임...물론 그런놈들때문에 소소한 일상을 적은 회원들은 조용히 사라지고 하루에 몇페이지씩 활기넘치던 정담이 이런 특수종자들에게 점령당해 이젠 그런글들말고는 볼수가 없게됨...가끔 문피아망했다 볼게없다 이런사람도 나오고 소설좀 찾아달라는사람도 있고 재밌는것좀 추천해달라는사람도 있지만 그런사람들이 매번글올리면서 논란일으키는놈들보다 훨씬 정담에 어울리는사람같음

[고지라가]

으.. 자중하겠습니다ㅠ

[지나가는1]

조선족 세마리한테 먹이못줘서 안달난 정담공안이 너무많아서

[고지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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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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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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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책을 한권도 안읽은놈보다 한권만 읽은놈이 더 무섭다던데 딱 너보고 하는 소리에요. 주댕이 다물고 있음 반절은 갈텐데 ㅉㅉ

[g7******..]

애시당초 주한미군이 빠져나가는 상황이 안벌어진다고요. 주한미군이 빠지면 한미동맹도 파기된 상황이란건데 그럼 십중팔구 핵무기 만들나라에 미국이 미쳤다고 빼겠냐고. 뇌가 있음 생각을 해봐라 좀.

[고지라가]

한번 물어보자. 반대로 미국에게 한미동맹이 왜 필요한데?
아집으로 희망회로 돌리지 말고. 예전에 주한미군이 한국에서 완전히 철수했다가 6.25때문에 다시 온 게 지금까지 이어진 거잖음. 70년대 닉슨대통령 때부터 미국은 주한미군을 계속 철수시키려 했고, 한국이 강하게 반발하면서 붙잡았던 게 양자간의 관계야.
그 와중에도 주한미군은 감축, 감축, 감축을 반복했고, 한국측 방위 분담금은 매해 상승, 상승, 상승을 반복했어. 트럼프가 주한미군 철수를 주장하고 한국측 분담금을 말도 안되게 올렸던 거 기억남? 그거 문재인이가 수습했잖아.

많은 사람이 착각하는데, 미군이 한국에 주둔해있는 이유는 중국 때문이 아니라, 북한 때문이야. 근데 핵무기를 제외하고 북한이 한국에 위협이 되나?
중국을 견제하려기 때문에 어쩌고, 순망치한이 저쩌고, 이런거 다 한국에서만 나오는 주장일 뿐이지, 미국이 언제 주한미군으로 중국 견제한다는 소리를 한 적 있음?

바이든의 태도를 보면 한국에 미련이 없어. 미국 입장에서 한국에 가치 있는게 뭔데? 삼성? 그래서 삼성을 미국으로 옮기고 있는 거잖아. 한국에 무슨 대체 불가능한 기술이라도 있어? 미국에 필요한 자원이라도 나옴?

북한이 탄도 미사일을 쏴서 미국이 술렁거린다? 고맙다고 해야지. 그래야 남한이 주한미군 철수를 반대할 명분이 생기니까. 근데 그 북한이 망하니 마니, 하는 것도 현실이잖아.

[g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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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그리고 애초에 그 트럼프조차도 방위금 못내면 주한미군 뺄거야 이런말 하고 재선 못된거 알긴하냐?

[고지라가]

니 말대로라면 전세계에 주둔중인 미군이 철수나 감축을 안 하겠네? 너는 너 말에 오류가 느껴지지 않냐?

[g7******..]

물론 니같은 애들이 점령한 나라면 미국도 발을 빼지. 레드팀 지켜줄 이유가 없으니까.

[g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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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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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독행]

소소한 일상을 이야기하는 사람이 없어졌어요..
그래서 글이 안 올라오니까 이 얘기 저 얘기 하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정치는 우리의 일상과 맞물려 있기 때문에 가끔 언급이 될 수밖에 없죠.
여기에 일부러 정치 이야기하려고 오는 사람은 없지 싶어요...
단지 어쩌다 하고 싶은 말이 떠올라서 못 참고 쓴 것일 테지요.

[g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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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念願客]

정상적인 척하는거 봐 진짜 역겹게 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