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식사 메뉴를 제외한다면 피자나 치킨은 2, 3달에 한 번?
피자는 보통 근처 피자스쿨에서 고구마 피자 정도나 먹고요.
소설을 보는데 파인애플 피자는 음식물 쓰레기다, 피자에 대한 모독이다 뭐 이런 내용이 있더라고요.
아니 왜? 애초에 토핑이야 별별 거 다 올리는 게 피자고 파인애플도 맛있는데?
그래서 찾아봤더니 스타 셰프인 고든 램지가 파인애플 피자를 디스했었더군요.
컨셉이 애초에 그런 사람이니 농담 반 진담 반이라 생각합니다만.
어쨌든 찾아보니 파인애플 피자는 하와이안 피자라 불리며 메뉴에도 올라있을 정도로 대중적인 음식이지만 싫어하는 사람도 꽤나 보였습니다.
민트 초코를 가지고 싸우는 느낌일까요?
그런고로 빠른 시일 내에 한번 먹어볼 생각입니다.
여러분들의 파인애플 피자에 대한 감상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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