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은 힘들어요.

산책을 산으로 갑니다.

20분에서 30분 하는데 땀 범벅이 되요.

보통 사람이 없는데 주말에는 등산객이 있어서 조심스럽습니다.

이 녀석이 내리막 길에서 속력을 내는 바람에 돌을 밟고 넘어졌어요.

아야 하니까 옆으로 와서 앉더군요.

이거 보라고 너 때문에 다쳤다고 하니까

미안한 표정을 짓더군요.

그 뒤 강아지가 속력 내려고 하면 아야 하고 아픈 소리내니까 천천히 가서 그 뒤 편하게 산책했어요.

내일도 이 방법이 통할까요?●_●

[적안왕]

강아지의 활동량은 엄청나죠.
며칠간은 통할 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오래는 ㅠ_ㅠ

[그냥가보자]

ㅠㅠ

[흔들릴때한잔]

한창때의 강아지는 소형견도 힘이좋아 질질 끌려가더군요

본능이라 어쩔수없다는

[그냥가보자]

걔네들은 들면 되는데 얘는 ㅠㅠ 9개월부터는 ㅠㅠ

[기린or]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