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안왕은 배가 부르다.

....

사실 계획한 것 말고도 사버렸습니다.

orz....

하지만 이 더위에 아이스크림이 땡기는건 너무 당연하잖아요 ㅠㅠ

그리고 한 달 정도 빵을 안 먹으니 밤식빵이 왠지 먹음직스러워서 ; . ;

결론 : 초기 예상지출의 1.5배 가량 지출

[사마택]

밤식빵 맛있수까?
몰랐어. 그런 빵이 있는 줄이야.
우리 동네에서는 왜 그게 없지?

[적안왕]

저도 파머스마켓에서만 봤습니다.
맛 : 밤 맛있어요 >.<

[적안왕]

식빵 위와 안에 박힌 밤은 참으로 +_+

[기린or]

맛있죵. 냠냠..(지금 먹고있음. 뜯어먹는재미)

[적안왕]

ㅂㄷㅂㄷ
전 아직 안뜯었습니다. ㅠ_ㅠ
그럼 저도 이어서!

[적안왕]

우걱우걱. 맛나네요.

[바람의책]

음? 밤 식빵이 보기 드문거였나요?
저희 동네 빵집마다 거의 있어서 흔하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또 의외의 사실이네요.

[적안왕]

의외로 지역마다 차이가 있는 건지도 모릅니다.

[흔들릴때한잔]

요즘 식빵공장 같은 식빵집 체인점이 문전성시더군요

갓 구운거 먹으니 맛도 괜찮던데 이놈의 탄수화물중독

밥먹으면 빵먹고싶고 빵먹으면 밥먹고싶고 ㅎㅎ

지출두배 ㅜㅜ

[적안왕]

탄수화물은 맛나죠 ㅠㅠ
그리고 과도한 탄수화물은 복부로 직행을 ㅠ_ㅠ

[패스트]

세상에 계획대로 되는 게 있나요?

[적안왕]

그러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