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그 소설 유료화확정

조회수로 보아 될 것 같긴 했는데 암만 그래도 저게 유료화되다니 놀랄 노자네여....왜 전개가 매끄럽고 이야기가 재밌다는 건지 이해할 수가 없는데...재밌는 소설 어디없나요?ㅜㅠ

2011년에 나온 21세기 마교건설이 딱 저 정도같았는데...

[lj******]

어떤거요

[hawkmoon]

어떤 건지 알것 같네요. 3화까지 참고 보다가 때려침.

[[탈퇴계정]]

ㅅㅊㅇ ㅋㅋ 1화하차한거

[念願客]

소재는 흔하지만 중년컨셉이라든지 흔하디흔한 천마도 아니라 괜찮은 편인데 그걸 그렇게 날려버림....

[그냥가보자]

이해 안되는 유료화소설 하나씩 다 있죠. 성적도 좋아서 글 분석중입니다.
아직도 못 찾았지만...

[念願客]

성적 정말 이해 안 됨..

[연람]

눈높이가 높아지셔서 그럴지도 모르죠. 저도 과거에 재밌게 봤던 글을 지금도 재밌게 읽을 수 있는 글은 몇 없습니다. 그것도 반 이상은 감회에 젖어서 보게 되는 거고요.
최근 독자들도 작가들도 평균 연령이 낮아진 부분이 있어서, 높아진 눈으로 판단하기엔 다소 객관성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죠.
그걸 떠나서도 저에게도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글 따지는 눈이 그렇게 높을때도 아닙니다. 당시엔 책방에서 빌려보던 시절이었죠. 그땐 겜판이 나오기만 해도 감지덕지였습니다. 하지만 '레이센'이라는 작품은 아직도 이해가안됩니다. 그런 쓰레기같은(제 기준입니다)망작이 다들 재밌다고 하더군요. 판타지 소설 잘 안보는 제 친구들조차도요. '레이센2'가 나왔다는 소리를 듣고 식겁할 정도였습니다.
뭐 그런 글들이 있다는 거죠. 머리로는 이해가 안 되는데도 대중성과 인기가 있는 글들.

[체인질링]

오늘 정오에 유료화한다는 그건가요?

[슬로피]

그건가.. 전작은 초반에 괜찮던데 이번꺼는 사골이라그런가... 영...ㅋㅋㅋ

[땃쮜]

인기많고 잘팔린다는 건 그만큼 그 소설이 취향에 맞는 사람이 많다는 것 아닌가?

[산중기인]

주관적인 잣대로 남의 귀한 작품을 함부로 판단을 하다니 그런 근자감은 대체 어디서 나오는 것인가?

[念願客]

죄송합니다 그 분에겐 소중한 글일수도 있었을텐데 너무 비꼬은 듯 합니다.
다만 평가는 누구나 할 수 있을 것이고 주관적이든 객관적이든 나름의 이유도 있습니다. 더군다나 유료 연재작이니 소설을 비판하지 말아야 할 까닭은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제대로 비평하지 않고 비꼬았기에 제 잘못이 크네요. 좋은 밤 되세요.

[念願客]

그 귀한 작품 지금보니 약 50화 상태로거의 연중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