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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24 약관준수
작성
18.07.02 21:24
조회
516

아프면

참다가 참다가 감.

나이가 들어도 주사는 무섭고

병원은 더 무서움.

ㅠ.ㅠ


병원 앞에만 서면 쪼그라드는 나.


항상 하는 말이지만

병원에 가져다 줄 돈으로

평소에 잘 먹고 자기 건강 챙깁시다.




Comment ' 17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8.07.02 21:28
    No. 1

    그래도 아프면 가야합니다. ㅠ_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4 약관준수
    작성일
    18.07.02 21:32
    No. 2

    ㅜ.ㅜ 엉덩이 까는 것은 아직도 부끄러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8.07.02 21:40
    No. 3

    저도 아직 부끄럽습니다.
    진짜 살짝만 까고 있죠 ㅠ_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5 그냥가보자
    작성일
    18.07.02 22:39
    No. 4

    볼이 발그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8.07.02 21:29
    No. 5

    잘 먹는 것 => 병원비 절약, 병 예방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엔쥬인
    작성일
    18.07.02 21:52
    No. 6

    저도 크게 아파 본 적이 없어서 건보료 솔직히 점점 오르는거 아깝다고 생각했었는데
    아버지가 크게 아프셔서 대학병원에 입원해 있을 때 병원비 나오는거 보고 건보료의 중요성을 깨달았죠; 오바마가 왜 우리나라 건강보험을 그렇게 미국에 도입하고 싶었는지도 잘 알게 되었죠...
    진짜 의료민영화는 절대 해선 안 되는 거에요..!!

    찬성: 9 | 반대: 1

  • 작성자
    Lv.99 칼두자루
    작성일
    18.07.02 22:15
    No. 7

    병원에 입원해서 수술받아보면 건보료의 중요성을 깨닫습니다.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구름말이
    작성일
    18.07.02 22:46
    No. 8

    주사 맞기 전에는 항상 엉덩이를 두 방 찰싹찰싹 맞는데 그게 더 아픈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검은돛배
    작성일
    18.07.02 23:27
    No. 9

    그게 그냥 주사놓으면 쇼크사할수도 있거든요
    손으로때리면서 그충격으로 주사바늘 들어갈때 충격이라든지 아픈거 없애는거에요 물론 약 들어갈때 또 아프지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구름말이
    작성일
    18.07.03 00:35
    No. 10

    쇼, 쇼크사...
    이제 두 대로는 부족하게 되었네요. 앞으로는 꼭 한 대 더 때려달라고 부탁드리...면 변탠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검은돛배
    작성일
    18.07.03 08:14
    No. 11

    남자 간호사면 어쩌실려고? 어디 이쁜 갼호사분 있는데
    아시면,공유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흔들릴때한잔
    작성일
    18.07.02 22:49
    No. 12

    전 병원 엄청 잘 갑니다 집에 약봉지가 뒹굴정도로요

    요즘은 감기도 병원 안가니 안낫더군요

    의사들도 좀 벌게 병원 좀 가세요 ㅋㅋ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39 금덩이
    작성일
    18.07.02 23:11
    No. 13

    병원비가 이천만원이 넘게 나왔는데 건보료덕분에 450만원정도만 내고나니까 보험료 내는게 아깝지 않더군요.

    찬성: 5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엔쥬인
    작성일
    18.07.02 23:18
    No. 14

    저희 아버지 병원비도 1400만원 나왔는데 약 400만원 정도 냈습니다.
    비교적 많이 나온 부분 상세 내역 보니까 폐쪽 질병은 비보험이라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폐랑 일부 질병을 제외하면 대부분 보험처리 되서 본인 부담금이 매우 적어지더라구요.
    특히 일정 수익 이하의 환자라면, 퇴원 후 보험공단 측에 지원금 신청하면 지불한 병원비의 일부를 환급해 주는 제도도 있어요!
    우리나라 의료보험제도는 정말 좋은 제도라는 걸 그 때 알았습니다.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99 자의(子儀)
    작성일
    18.07.02 23:13
    No. 15

    저는 엄청 자주 가는데 ㅎㅎ 매주 침 맞으러 갑니다 ㅎ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8.07.03 09:23
    No. 16

    (1)병원안가는 젊은이: 내가 병원도 안가는데, 월급에서 보험료를 왜이렇게 많이 떼가는거야?

    (2)병원 가는 늙은이: 자식키우랴 결혼시키랴 유산상속해주랴, 일해서 벌수도 없어 있는 재산도 줄고있고, 보험료를 적게 내는데, 보험처리를 이렇게 많이 해줘도 되는거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국수먹을래
    작성일
    18.07.03 10:00
    No. 17

    의료 민영화는 진짜 하면 안됩니다. 기상청은 민영화 해야 하지만.
    의료 민영화 하면 곡소리가 날거임. 안그래도 억지로 검사 끼워서 하고. 약국 하는 친척에게 도움되라고 비싼 약 환자에게 권하는데. 치과 의사조차도 양심선언 했었는데. 동료들에게 욕먹고.
    민영화 하라고 냅두면 정대 양심적으로 살지 않아요.

    그리고 주사는...
    전 아직도 주사바늘 안봐요. 다만 주사보다도 무서운건 요도? 검사더군요.
    와 진짜...그건 진짜..
    줄이 들어가는데. 공포였음. 그리고 너무 아팠음. 인턴이 이럴리가 없는데? 이렇게 옆에서 지껄이는데...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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