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오염에는 두종류가 있지요. 수용과 배제. 수용은 표절처럼 다른작품에 영향을 받아서 비슷해진다거나 아예 대놓고 베낀다는것. 그리고 배제는 짜장면이후의 국립국어원의 병크인 닭도리탕 같은 경우지요. 도리다. 도려내다.라는 깍두기처럼 요리의 방법을 나타낸 조선시대때부터 내려온 음식에 웬 일본어 '도리'를 가져다가 닭볶음탕으로 쓰라는 어이없는 주장. 이 두가지 오염을 전부 배제하는 방법은 가장 근접한 케이스가 접하지 않는것이겠지요. 90살 현역이신 존경스러운 정일성 감독님. 가진바 신념에 따라 꼭 그렇게까지 해야겠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친구의견) 존경할만한 신념과 실천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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