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만약 제가 시나리오에 참여한다면(물론 그럴일은 없지만) 이병헌을 죽이고 태리만 미국으로 보내게 될 것 같습니다. 전개과정은 풍운님이라면 충분히 유추 가능하실 것으로 보고 생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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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그럴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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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는 보지 않지만 2번 게시글 다 '션'샤인이라고 하셔서 sunshine 이면 '선'샤인일텐데? 라고 생각하고 찾아 보니까 진짜 제목이 '션'이네요 음.............의도적 오타인감
감독이나 작가 어머니 성함이 미선이라 그런 걸지도
전 뜬그없지만 어떤 장면에서 장화홍련이 생각났습니다. 나룻배에 숨어서 울고 있던 이병헌 어릴 적.... 이병헌이 과거를 회상하는 씬이죠. 그러니까.. 그때 이미 죽은 겁니다. 튀어! ㅌㅌㅌㅌㅌㅌㅌ!
조선을 싫어하던 인물들이 김태리에게 이끌려 의병이 된다고 들었는데, 주인공들만 위험에서 빠져나간다는게 좀 그렇지 않나요. 그냥 남주여주 모두 장렬하게 죽는게 나을거 같아요. ㅋㅋ
자연스럽게 빠져나가는 방법이 있을 겁니다. 예컨데 주인공에게 맡은 암살 임무 중에 누군가가 배신했고..그리고 인해 주인공이 잡혀 어딘가에 감금당해 있었는데..그 이후 작전이 들통나 모두 죽었지만..주인공은 구사일생으로 살아남는다면...주인공의 도덕적 눈제는 아니게 되니... 이 예보다 더 나은 전개가 나올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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