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작 댓글부대팀 계정 공개하고 사과문박아라
서버렉 심할때 유저들 항의글 올라오던거 다 삭제쳐할때부터 싹수 노란건 알아봤다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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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컨셉 참 재밌게 잡으셨네. 호문클루스 컨셉. 걔들 귀엽긴하죠.
제가 보기엔 고지라가님은 둘 중 하나 인 것 같습니다.
하나는 어느 소설의 호문클루스 컨셉처럼 장난치는 악동에 진심을 담은 비아냥을 섞어 풍자하는 것이 목적. 또하나는 부캐라서 컨셉을 잡아 말함으로 자신의 정체가 발각나지 않도록 하는 장치(혹은 연재하는 아이디가 있어서 그것과는 별개로 작가명을 들키지 않기 위한 장치). 소사님처럼 말이죠. 불필요한 말을 삼가하는 것을 보면 후자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만. 어쩌면 둘 다 일수도 있고.
후자라면 꼬리 안 밟히게 주의하셔야겠네요.
고지라가 님이 제가 생각하는 부류가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이런 사람들 20대 초중반에 자주 보입니다. 밑에 글에 고지라가 님 본인이 써 놨죠. 먹잇감 던져놓고 아무런 대꾸 안하면서 반응 보고 즐기는 부류. 자신이 남들 위에 서 있다고 착각하면서 아래를 내려다 보며 혼자서 낄낄대며 웃죠. 사실은 제자리에 머물러 발전하지 못한 채 위를 쳐다보고 있다는 것도모르고요. 흔히 말해 현실에 좌절하고 다른 곳에서 일탈을 일삼는 변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넷상에서 꽤 만나봤습니다. 물론 고지라가님 본인이 그렇다는 것은 아니고, 고지라가 님이 제가 말한 예시에 해당하는 사람일 경우에 말이죠. 변태라면 본인도 스스로 자각하고 있으실 테고. 그것 또한 즐기시는 분일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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