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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장영훈 작가의 인생작이네요

작성자
Lv.60 카힌
작성
18.06.08 20:43
조회
869

칼든자들의 도시를 보면서 느낀 점이라면


해당 작가의 여러 작품들이 호평을 받와왔겠으나 제 개인적으로는 매번 무언가 좀 아쉽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아쉬움 없이 아주 취향저격 제대로네요.


특히 뒤로 갈수록 동력이 떨어지는 대부분의 연재작과 달리 점점 더 탄력이 붙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작가 입장에서 어떤지는 몰라도

제 입장에서 평하자면 이번 작품이 인생작이지 않나 싶네요.


Comment ' 11

  • 작성자
    Lv.75 흔들릴때한잔
    작성일
    18.06.08 21:25
    No. 1

    저는 오히려 초기작들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보표무적 일도양단 등 이북으로 소장중인데

    절대마신부터 대세를 따르는건지 전작과 많이 다른 모습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50 건강합시다
    작성일
    18.06.08 21:25
    No. 2

    저도 잘보고있습니다 ㅎㅎ
    좀더..극중 계몽주의적 요소만 살짝빼도 역작이 나오실것같은데....
    무협의 한계인지 그런부분은 항상좀 아쉽네요 ㅎㅎ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99 얼치기정
    작성일
    18.06.08 21:54
    No. 3

    장영훈 작가님 인생작은 절대강호 아닌가요..!

    찬성: 6 | 반대: 1

  • 작성자
    Lv.80 크라카차차
    작성일
    18.06.08 21:59
    No. 4

    절대강호 인정...전율을 느끼게 해준 작품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서비스불가
    작성일
    18.06.08 22:47
    No. 5

    절대강호죠. 삐뚫어진 인간인가 등장인물들이 다 주인공을 좋아하고 따르는게 맘에 안듬 군림천하도 다 장문인 좋아해도 이런감정 안들던데,, 초기 꽝철이가 마음에 들었는데 팬클럽 회장되서 아까움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 제로비아
    작성일
    18.06.09 01:42
    No. 6

    보표무적 인성 깊게 읽어본 무협 소설 현재 눈 앞에 장면들이 떠올라요

    마차 위에서 자는 주인공을 못마땅하는 놈과 좋은 사이가 된 쟁자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일민2
    작성일
    18.06.09 04:27
    No. 7

    장영훈 작가님 글 믿고 보는데...
    무협 쪽은 돈이 안되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낙시하
    작성일
    18.06.09 09:50
    No. 8

    저도 절대천마? 이건 초반부에 접었는데 칼든자들의 도시는 좋네요. 무협이 있는 현대를 잘 묘사했고 장천이 큰인물인걸 잘 묘사하시는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달빛한아름
    작성일
    18.06.10 01:18
    No. 9

    전 마도쟁패를 가장 좋아하는데 역시 취향은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포란
    작성일
    18.06.10 15:00
    No. 10

    절대강호가 가장 좋앗어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7 念願客
    작성일
    18.06.16 10:20
    No. 11

    저도 절대강호. 그 후에 나온 작품들은 하나같이 초중반부만 볼만함. 절대마신은 나쁘진않았는데 다들 뒷심이 부족해요. 칼든자들의 도시도 초반만 볼만했고 쫌 아쉽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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