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무슨 말인지?
문피아의 모든 가입자는 자기 '서재'라는 공간에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동일한 '권한'이 있다는 뜻인데요? 님이 말했듯 블로거나 마찬가지죠.
제가 볼 때는,
내가 무슨 글을 달았든 너는 참고 인내해라, 라는 마인드가 갑질 마인드로 꼴보기 싫네요.
작가가 싫고 소설이 싫으면 '안 보면' 그만입니다.
그것이 독자의 권리죠.
남의 가게 가서 내 생각을 명패로 걸어두라고 강요하고,
그거 왜 떼어내냐고 화를 낼 필요가 있나요?
난 이 가게 음식을 먹었으니까, 가게 주인은 내 생각을 적은 명패를 떼어내서 안 된다고요?
무슨 글을 달았든이 아니죠 욕설과 비방은 당연히 경고하고 차단하고 그건 작가의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작가가 싫고 소설이 싫으면 떠나라 그게 독자의 권리라면 그동안 구매해서 본 독자의 골드는 그냥 강제로 사라지는건데 그것도 독자의 권리인가요 비유도 전혀 공감이 안가는군요 장담하건데 그 작품에 다는 댓글도 적고 구매독자들도 적지만 다들 욕설과 비방은 전혀 없습니다. 다만 소설전개에 대한 쓴소리들 먼가 공감이 안가다는 내용들이죠 그것도 작가님이 전혀 댓글에 대한 묵묵부답이니 뒤로 갈수록 댓글도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소설 시작부터 댓글을 아에 차단하고 소설 시작한것도 아니고 200여편 이상 유료 구매가 된 이후에 댓글 전체 차단이 됐는데 작가가 싫고 소설이 싫으면 하차하라는건 무슨 말인가요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면 지금 제가 올린 글에대한 논점이 좀 어긋났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글을 잘 못써서 전달이 안된탓이겠죠... 밑에 이전에 쓴 댓글에 대한 저의 글과 또다른 독자의 댓글에대한 글을 보시면 왜 제가 화가나서 이런 글을 올렸는지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음 뭔가 논점을 벗어난 말들이 많아졌군요 이전에도 문피아 서비스에 대한 불만을 말하면 이런 논점을 벗어난 댓글들이 종종 달리더군요... 이들을 문피아 알바생이라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다른 의견도 당연히 있겠죠 그리고 제가 말하는게 잘 전달이 되지 않아서 겠죠... 불만에대해 쏟아내서 적다보니 그런것 같습니다.
요점은 이겁니다. 소설을 잘 구매해서 보고 있었습니다. 구매한 소설은 아래에 댓글을 달수가 있었습니다. 200여편을 그렇게 잘 보고 있다가 갑자기 어느날 아무 공지도 없이 댓글 전체 차단으로 구매독자들 모두가 댓글을 달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화가나고 짜증이 났죠... 욕설 비방도 아닌데... 갑자기 댓글이 전체 차단이 되다니... 그래서 화를 풀겸 강호정담에 글을 올렸죠 그러다가 구매를 누르는데 구매 아래에 구매하지 않으면 댓글을 읽거나 쓸수가 없습니다. 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오게 되어서 그럼 구매하면 댓글을 쓸수있는 권리가 구매독자에게 있지 않나 라는 생각에 이번엔 문피아 고객문의에 올려서 답글을 얻고 이렇게 다시 여기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독자 입장은 무시된것 같은 기분에 이런 저런 불만을 쏟아 부은 느낌의 글이지만 이런 불만도 하지도 못하는 건가요? 이런게 하도 따지는 건가요?
근데 문피아의 경우 이 사례와는 같이 처리 될 수 없을 것 같네요.
배달앱 리뷰는 주문을 하기 전에 먼저 리뷰를 둘러 볼 수 있고,
그 리뷰를 통해 이 업체가 맛있는 곳인지, 믿을만한 곳인지 유무를 보기 위함인데, 아예 돈을 내기 전에 사기 정보를 흘려 주문을 유도한 행위라 처벌 받은 것이고..
문피아의 경우 댓글은 결제 전엔 보는 거 자체를 할 수가 없어서 이 사례처럼 신고해도 처리는 힘들 것 같네요.
조xx나 카카x의 경우는 결제 전 댓글 미리보기(전체보기라 순서는 뒤죽박죽 이지만)가 가능한데 문피아는 그게 안되는거라..
이렇게 보니 문피아는 검색 기능도 부실하고 타 플랫폼에 비해 지원 안 되는 기능도 많고 제한적인 것도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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