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vere님, 안녕하세요.
문피아 고객지원센터입니다.
<수색 조선> 작품을 구매하여 읽으시는데
댓글과 쪽지가 차단되어 있어 문의를 남겨 주셨는데요.
먼저 많이 불쾌하셨던 것 같아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먼저, 독자의 작품의 대한 애정과 관심을 피드백을 통해
표현하는데 작가가 피드백을 거절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저 역시 많이 실망스러우셨을 것 같습니다.
더불어 작가는 독자의 피드백을 통해 성장하여
더욱 좋은 작품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다만, 작품 게시판이 독자 입장에서는작품을 제공하는 서비스 영역으로 생각될 수 있겠지만
작가에게는 “내서재”가 블로그의 개념이기도 합니다.
본인의 블로그이기에 일정 부분 운영 권한이 있고
작가의 판단 하에 사용에 제한이 발생할 수 있는 점도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구입하지 않으면 댓글을 읽거나 쓸 수가 없게
운영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문의해 주셨는데요.
작품을 읽지 않은 상태에서 작품에 대한 비방이나
악의적인 댓글로부터 작품을 보호하고,
무분별한 홍보, 광고 등으로부터 게시판을 사용하는
분들을 보호하기 위한 방편으로
권한의 문제는 아닌 점 참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모쪼록 안내드린 사항이 도움되었길 바라며,
편안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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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군요... ㅡ.ㅡ; 위 답변을 보고 든 생각은 한마디로 최하층민 개 돼지 국민 독자들은 돈을 내고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지만 그냥 서비스에 아무 불만 가지지 말고 닥치고 제공하는 서비스를 돈만 내고 조용히 이용하라는건가 하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피해의식일수도 있으나 위에서 답변한 작품 게시판이 독자 입장에서는작품을 제공하는 서비스 영역으로 생각될 수 있겠지만 작가에게는 “내서재”가 블로그의 개념이기도 합니다. 하면서 작가우위>독자 이게 당연하다는듯한 그래서 작가가 댓글을 차단하던 삭제하던 구매독자의 댓글은 어디 하소연할대도 없이 그냥 철거당하는 어디 달동네의 재개발 지역의 최하층민의 댓글 외침일뿐 그냥 뭍히는 그런 이미지군요 .... ㅜㅜ
솔직히 사회생활에서 거의 을인 경우가 대부분인 서민 고객들이 많을텐데 이런 유료서비스 이용하면서까지 을이여야만 하는 호갱독자여야만 한다는 사실이 참 서글프고 화가나고 짜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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