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작가님들 중에
장르소설이 아닌 일반문학에도 도전해보신 분들이 혹시 있으실런지요?
우연히 지난 해 신춘문예 단편소설 당선작을 한편 보게 되었는데
갑자기 궁금증이 생겨서 질문 드립니다.
현재 또는 과거에 웹소설을 쓰시는 분들 중에
일반문학 쪽에 활동을 하셨거나
아니면 신춘문예 같은 것에 공모를 해보셨거나 하는 분들이 있는지.
술김에 드는 생각이지만 ‘내가 한번 신춘문예 같은 곳에도 도전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물론 이런 이야기를 들으신 분들 중에는
‘지금 쓰는 웹소설이나 잘써라. 신춘문예는 뭔놈의 신춘문예냐’ 하시겠지만
저도 갑자기 드는 생각이었고
글로 질문을 남겨본 겁니다.
모두들 안녕히 주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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