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듣기 싫으네요.
조금 전에도 트럭이 한바탕하고 갔네요.
한두 번에 자리를 잡으면 그나마 나은데 방향을 십도씩만 트는지... 열 번쯤 왔다갔다 하네요...
칠판에 손톱 긁히는 소리, 병원 기기 경고음 소리...
이거 정말 듣기 싫잖아요.
게다가 청소차가 밤 12시만 되면 삑삑삑, 괴롭힙니다.
집 근처에 쓰레기 집하장이 있어서요.
트럭, 경고음 켜고끄게 돼 있는 건가요? 아니면 끌 수가 없나요?
경고음 소리... 아무리 들어도 적응 안 되고 귀를 파고드는데....
좀 덜 시끄러운 소리로 바꿔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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