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편까지 달렸습니다.
모아서 보길 잘했단 생각이 듭니다. 한편씩 매주 기다리는거..영 안 맞거든요.
각설하고...
다양한 시점으로 전개 됩니다. 편수가 모자라다고 느낄 정도.
특히 주목할 점은 흔하지만 흔하지 않은 연출로 등장한 영원한 삶의 추구입니다.
웨스트월드을 제작한 델로스가 자신의 정보를 새로이 만들어낸 육체에 이식하며 병이 나을 때까지 반복하는 장면은 웨스트월드의 목적이
1. 인간본성에 대한 방대한 정보수집.
2. 영생
두가지가 아닐까 합니다.
제 기준 띵작.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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